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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中인민은행, 기준금리 격 LPR 1년물 3.65% 유지...유동성 2240억위안 순공급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3-02-20 10:45

[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인민은행이 20일 사실상 기준금리인 1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3.65%로 유지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5년물 LPR도 기존 4.30%를 유지했다. 시장 예상에 부합한 결정이었다.

이에 따라 인민은행은 지난해 8월 LPR을 인하한 이후 6개월 연속 LPR을 동결했다.

인민은행은 지난 15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1년물 금리를 2.75%로 동결해 6개월 연속 동결했다. 이에 따라 LPR도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인민은행은 지난해에 1년물 LPR은 2회, 5년물 LPR은 3회 인하했다.

■ 유동성 2240억위안 순공급...지난주 210억위안 순공급

자료=중국인민은행 공개시장업무 거래공시[2023](제32호)
자료=중국인민은행 공개시장업무 거래공시[2023](제32호)


인민은행은 20일 유동성 2240억위안을 순공급했다.

RP 매입 방식으로 7일물 2700억위안 유동성을 공급했다. 7일물 RP 낙찰금리는 2.00%로 이전과 변동이 없었다.

이날 만기물량이 RP 7일물 460억위안이기 때문에 역RP 운영을 통해 유동성 2240억위안을 순공급했다.

지난주에는 총 210억위안 유동성을 순공급했다.

지난 13일 1040억위안, 14일 3020억위안, 15일 2390억위안 유동성을 각각 순회수한 이후 16일 340억위안, 17일 6320억위안을 각각 순공급했다.

지지난주에는 총 6020억위안 유동성을 순공급했다.

지난 6일 3730억위안, 7일 780억위안을 각각 순회수했다. 이후 8일 4860억위안, 9일 3870억위안, 10일 1800억위안 유동성을 각각 순공급했다.

인민은행은 음력설 연휴를 앞두고 시중에 필요한 유동성 수요분을 충족하기 위해서 대량 순공급 기조를 이어간 바 있다.

연휴를 마친 후 대규모 유동성이 만기를 맞은 가운데 순회수 기조를 보였다. 이후 시중 유동성 정도에 따라서 공개시장 운영에 유연성을 보이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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