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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핌코 "올해 리세션 가능성...채권시대 복귀"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3-01-12 09:39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뉴스콤 김경목 기자] 핌코가 올해 리세션 가능성을 제기하며 채권시대로 복귀를 전망했다.

1.7조달러 가량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핌코는 11일 보고서에서 "올해 리세션으로 인해서 주식과 같은 더욱 위험한 자산은 추가적인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며 "지난해 금리가 상향 조정된 가운데 올해는 경기 둔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채권 투자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사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핌코는 기본적으로 약한 수준의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 둔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환경 하에서 채권은 두가지 요인 모두로부터 매력적인 수익을 확보하면서 경기둔화 리스크는 경감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5% 전후 수준까지 올릴 필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은 이미 이정도 수준을 가격에 반영했으며 연준 인사들도 점도표를 통해서 비슷한 수준을 전망한 바 있다.

핌코는 "금리 리스크에 대해선 중립적인 입장에 있다.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3.25~4.25% 범위를 전망한다"며 "전망이나 밸류에이션에 따라서 현재 포지션에서 크게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현재 포지션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그럴싸한 시나리오 범위 정도에서 비대칭적인 거래 기회를 뱔견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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