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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긴축속도 조절 기대감’ 亞주식 상승, 코스피 1.6%↑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10-24 10:50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4일 오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지난주 후반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 속도를 낮출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대된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준 인사들이 고강도 긴축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가운데 11월 FOMC 회의에서 12월 인상폭을 낮추는 것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런 가운데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연준 인사들이 금리 인상폭을 낮추는 것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밝혀 긴축속도 조절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홍콩 주가지수가 현재 2%대 급락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시진핑 중국 주석 3연임으로 미중간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미국 나스닥이 중국 중소기업에 대한 IPO를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이 악재가 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美주가선물 0.7% 이하 동반 상승…달러 0.25% 강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4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58% 높아진 수준이다. 코스피에서 기관이 3700억원 순매수하며 강세를 이끌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4%, 호주 ASX200지수는 1.7% 각각 강세다.

홍콩 항셍지수는 1.98% 내리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7% 이하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6% 오른 배럴당 85.56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4% 높아진 112.12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50% 상승한 7.2626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6.15원 내린 1,433.6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34% 높아진 1만 9435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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