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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JP모간 다이먼 "미 경제 연착륙 가능성 희박..금리 예상보다 더 오를 듯"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10-14 07:32

[뉴스콤 김경목 기자]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CEO가 "미국 경제는 연착륙 가능성이 희박하다. 금리가 예상보다 더욱 오를 듯 하다"고 13일 밝혔다.

다이먼 CEO는 "미국이 경기 연착륙을 맞을 지 여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그렇지 않다고 보는데 그럴 수도 있다"며 "다르게 볼 수 있는 것은 미국 경제가 가볍거나 혹은 심각한 수준의 경기침체를 맞는 것이다. 만약 심각한 침체를 맞으면 주가지수는 추가적으로 20~30% 하락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해서 완전히 믿고 신뢰하고 있다"며 "연준이 고물가를 잡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에서 어떤 다른 잠재적 결과보다 더욱 나쁜 것은 스태그플레이션을 맞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유지되는 한 미국 기준금리는 다수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4~4.5% 수준을 웃도는 수준까지 높아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9월 근원CPI가 전년동월보다 6.6% 상승해 40년래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다이먼 CEO는 이번주 초반에 "지속적인 금리 오름세와 물가 상승세,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내년 중반쯤에는 미국을 비롯해 세계경제가 침체를 맞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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