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연준 카시카리 "긴축 중단까지 꽤나 한참 멀어"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10-07 07:01
[뉴스콤 김경목 기자]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금리인상을 중단할 때까지 꽤나 한참 멀었다고 6일 밝혔다.
카시카리 총재는 “인플레 고점 통과 증거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투자자 구제가 연방준비제도(연준) 임무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준은 수행해야 할 임무가 더욱 많다.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은 후에 희망컨데 하향하는하고 있다는 증거를 볼 수 있을 때까지 금리 인상 중단을 선언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연준이 긴축을 중단하기까지는 아직 한참 멀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로나 발생 이전만 해도 카시카리 총재는 비둘기파 입장이 강한 연준 인사였다. 다만 올들어 내놓은 발언만 놓고 보면 강성 매파로 돌변했다.
그는 "고금리 환경으로 전환됨에 따라서 일부 손실이 발생하고, 글로벌 경제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점은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며 "다만 이것이 자본주의의 본성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자재 가격이 등락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다만 임금과 서비스 비용 등 근본적인 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에서 고착화되고 있다"며 "현재로선 이러한 높은 인플레이션이 떨어지고 있다는 어떠한 증거도 확인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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