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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민은행 이번주 유동성 2020억위안 순회수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9-16 11:12

[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인민은행이 이번주 유동성 2020억위안을 순회수했다.

인민은행은 이번주 7일물 RP 매입으로 80억위안 유동성과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4000억위안 유동성을 공급했다.

다만 만기 도래 물량이 7일물 RP는 100억위안, 1년물 MLF는 6000억위안이었기 때문에 유동성 2020억위안이 순회수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7일물 RP 매입으로 20억위안 유동성을 공급했다. 낙찰 금리는 2.0%로 이전과 같았다.

다만 만기 도래 물량이 20억위안으로 역RP로는 순공급된 유동성이 없었다.

한편 인민은행은 지난주와 지지난주 모두 중립 수준에서 공개시장 운영을 이어갔다.

지난주 역RP 방식으로 유동성 100억위안을 공급했지만 만기 물량이 100억위안으로 동일해 순공급된 유동성은 없었다. 지지난주도 동일한 규모로 공개시장 운영을 진행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중앙은행증권스왑(CBS)을 통해서 시중에 유동성 50억위안을 공급한 바 있다. CBS는 상업은행이 발행한 영구채와 중국 인민은행에서 발행한 중앙은행증권을 교환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번 CBS 운영은 올들어 8번째 시행되는 것으로 기한은 3개월이다. 초기 결산일 8월 30일에 만기일은 11월 30일이다. 액면 이자율은 2.35%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2022년 2분기 통화정책 집행보고서'에서 "중국 CPI가 상승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나타나고 있다. 대규모 부양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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