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뉴욕 연은, 8월 기대 인플레이션 전월비 둔화...휘발유 가격 하락 등이 배경 - 국금센터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2-09-13 08:09
[뉴스콤 장태민 기자] ○ 미국 뉴욕 연은, 8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비 둔화. 휘발유 가격 하락 등이 배경
○ 설문 조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의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5.75%를 기록하여 전월(6.2%) 대비 낮은 수준. 이는 ’21년 10월 이후 최저치. 또한 향후 3년 기대 인플레이션 역시 ’20년 하반기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3.2%→2.8%)
○ 이번 결과는 휘발유 가격의 하락 등에 기인. 미국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6월 갤런당 5달러를 상회했던 휘발유 가격은 최근 3.7달러 수준에서 유지. 이외에 식품가격(6.6%→5.8%)과 임대비(9.9%→9.6%)의 연간 상승률 전망도 하향
○ 기대 인플레이션의 둔화는 연준 인사들의 물가 관련 불안을 다소 완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평가. 40년래 최고 수준인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
○ 시장에서는 다음날(현지시각 기준 9/13일) 발표 예정인 8월 소비자물가의 연간 상승률이 8.1%를 나타내 전월(8.5%) 대비 소폭 낮아질 것으로 전망. 다만 선물시장에서는 다음 주 예정된 9월 FOMC에서 여전히 0.75%p의 인상을 예상
○ 한편 일부 부정적인 설문조사 결과도 존재. 향후 3개월 이내에 최소한의 부채비용 지급이 지연될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상승(10.8%→12.2%)했고, 또한 향후 1년 신용 확대가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한 응답자도 증가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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