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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美긴축베팅 확대 속 CPI경계’ 亞주식 혼조세, 코스피 0.1%↓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8-08 13:24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8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고용호조로 고강도 긴축 베팅이 확대된 가운데, 주중 나올 미 이달 소비자물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미 금리선물시장에서는 이달 75bp 인상 확률을 70% 안팎으로 반영했다.

지난 주말 발표된 중국 7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로 18% 늘며 예상을 상회했다. 수출액이 석달째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수출 호조로 인해 중국 무역 흑자 규모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고강도 긴축에 대한 우려감 속에서도 중국 수출 호조 소식이 나오면서 시장 심리를 지지하는 모습이다.

다만 이번주 중후반 발표가 예정된 미국 CPI를 대기하며 경계심을 유지하는 분위기다.

■美주가선물 0.15% 이하 동반 하락…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1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1%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100억원 가량 순매수하며 8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3% 상승, 호주 ASX200지수는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9% 상승, 홍콩 항셍지수는 0.75% 하락하는 혼조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5% 이하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4% 오른 배럴당 89.37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1% 낮아진 106.60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전장대비 0.03% 오른 6.7688위안에 거래되고 있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6.50원 오른 1,304.8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보다 0.13% 높아진 2만 3314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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