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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지정학적 긴장 + 경기둔화 우려’ 亞주식 하락, 코스피 0.9%↓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8-02 13:17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일 오후 일제히 내리고 있다.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따른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투자심리에 부담이 되는 모습이다.

중국의 군사 조치 경고에 미 백악관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美주가선물 0.4% 이하 동반 하락…달러 0.2%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9% 낮아진 수준이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000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은 4200억원 순매도 중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6%, 호주 ASX200지수는 0.2% 각각 약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86%, 홍콩 항셍지수도 2.71% 각각 급락해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4% 이하로 동반 하락 중이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73% 밀린 배럴당 93.20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6% 낮아진 105.21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3% 하락한 6.7808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20원 오른 1,306.2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보다 0.13% 낮아진 2만 2887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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