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4Q 클라우드부문 강세’ MS 시간외서 4% 상승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7-27 09:00
[뉴스콤 김경목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예상치를 소폭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그럼에도 이 종목 주가는 우리시간으로 오전 8시 32분 현재 3.91% 오른 261.75달러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MS가 4분기 클라우드부문 강세를 전망하며 향후 경영에 있어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것이 호재로 해석됐다.
MS는 2분기 조정 EPS가 2.23달러라고 밝혔다. 시장이 예상했던 2.29달러보다 소폭 못미쳤다.
2분기 매출액도 518.7억달러를 기록해 예상액인 524.4억달러를 하회했다.
MS는 전년 동기 대비로 본 매출액 증가율이 12%에 그쳐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가이던스로 회계연도 1분기 매출액 전망을 492.5억달러~502.5억달러로 제시했다.
중간값인 497.5억달러는 전년동기 대비로 10% 가량 늘어나는 것이며 PC판매 악화와 클라우드 인프라 성장세 둔화 등이 반영된 것이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 수준인 514.9억달러에 못미치는 것이다.
다만 MS는 내년 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3개월 전과 변함없는 내년 전망을 내놓았다.
에이미 후드 MS CFO는 "우리 회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속해서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며 "MS는 향후 4~6년에 걸쳐서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와 관련해서 유용한 환경 구축을 확장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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