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닫기
검색

뉴스콤

메뉴

뉴스콤

닫기

지금은 한국 주식 살 때...저가 메리트와 시장환경 변화 맞물린 국면 - DB금투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2-07-11 10:17

[뉴스콤 장태민 기자] DB금융투자는 11일 "지금의 한국 주식시장은 매수에 적합한 상태"라고 밝혔다.

DB는 "합리적 주식 매수 시점은 현재가격이 내재가치보다 싸고 미래 내재가치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을 때"라며 '지금' 주식을 살 때라고 주장했다.

강현기 연구원은 "코스피 트레일링 PBR은 0.9~0.95배를 오가고 있다"면서 저가 메리트가 부각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주변 상황도 주식에 우호적으로 변하기 직전이라고 평가했다.

강 연구원은 우선 "물가 상승률이 정점을 통과하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의 긴축 정책은 정치적 동기와 맞물려 고강도로 진행 중"이라며 "최근 각종 기대 인플레 수치들이 낮아지는 것은 이에 연유한다"고 주장했다.

달러의 일방적 강세도 다소간 제어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미국 물가 상승률 정점 형성과 더불어 ECB의 향후 금리인상은 외환시장에 변화를 주는 요인"이라며 "미국 대비해 유로존 실질 금리가 상대적으로 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달러 흐름이 변화를 맞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의 부양책 온기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는 10월 중국의 당대회는 중국 역사를 새로 쓰는 정치 이벤트인 만큼 내부 정치적 명분과 양호한 경제 환경이 동반돼야 한다"면서 "인프라, 부동산, 자동차, 휴대폰, 그리고 리오프닝 등 부양책이 발표된 산업을 중심으로 데이터의 반등이 집중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플레 완화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서 주도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태양광, 2차전지, 조선 관련주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좋은 기업을 싸게 살 수 있는 때라는 점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ROE가 높으면서 PBR이 낮은 종목이 유망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환시장의 변화에 따라 해외 자금이 유입될 수 있는 기업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출 대형주 중에서 베타가 높은 종목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지금은 한국 주식 살 때...저가 메리트와 시장환경 변화 맞물린 국면 - DB금투

지금은 한국 주식 살 때...저가 메리트와 시장환경 변화 맞물린 국면 - DB금투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