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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주요IB들 美2Q 성장률 추정치 낮춰 -블룸버그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7-01 09:54

[뉴스콤 김경목 기자] 주요 IB들이 미국 2분기 성장률 추정치를 낮췄다고 블룸버그가 1일 보도했다.

애머스트 피어폰트증권은 미국 2분기 성장률 추정치를 기존의 3.2%에서 2.2%로 1%p 대폭 하향 조정했다.

애머스트 피어폰트증권의 스티븐 스탠리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 지출이 극적인 수준까지 감소했다"며 "수요가 줄어든다는 것은 인플레 잡기에 나선 연준에겐 좋은 뉴스일 수도 있다. 다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간스탠리는 미국 2분기 성장률 추정치를 2%에서 0.3%로 1.7%p 대폭 하향 조정했다.

JP모간 마이클 패로리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발표된 수치를 보면 가계 가운데 35%가 전년 동월 대비로 10% 급등한 비용 지불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비자들이 대출을 더욱 늘리는 가운데 고비용에 애를 먹으며 현금 잔고가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JP모간은 "미국 경제가 연착륙보다 리세션 가능성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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