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미국 S&P500 지수, 5월말 이후 최대폭 상승...다만 단기 반등이라는 의견 다수 - 국금센터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2-06-22 08:14
[뉴스콤 장태민 기자] ○ 6/21일(현지시각) S&P500 지수는 큰 폭 상승(3,746.8, +2.5%). 다우 및 나스닥 지수도 모두 상승(각각 30,530.3(+2.2%), 11,069.3(+2.5%)). 달러화 지수(104.4,0.3%)는 하락하고 국채금리(10Y, +5bp)는 올라 전형적인 위험자산 선호 현상 발생
○ 이번 상승은 그 동안의 지속적인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 유입에 의한 결과로 추정. 또한 6/22~23일 예정된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 및 6/24일 발표될 6월 미시건대 소비자태도지수 관련 기대, 일부 헤지펀드의 숏 커버링 등도 일조한 것으로 평가
○ 그러나 다수의 전문가들은 이날 상승이 약세장 속에서의 단기 반등(Bear Market Rally)에 불과하다고 주장. 연준의 강력한 통화긴축 지속과 이에 따른 경기 부진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
○ Principal Global Investors의 Seema Shah는 일부 투자자들이 기업의 주가가 최근 실적에 비해 저평가 상태라고 인식할 수 있으나, 향후 기업실적 악화 가능성이 높아 주가 역시 결국에는 추가적인 하락을 나타낼 것으로 관측
○ 모건 스탠리의 Michael Wilson 스트래티지스트 역시 미국의 경기침체 및 이에 따른 기업이익 감소 전망 등을 완전히 반영하려면 S&P500 지수가 현 수준에서 20% 내외 추가 하락하여 2900~3100에 도달해야 한다고 주장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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