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낙폭 과다 인식, 美선물 뛰자 亞 주식도 상승, 코스피 0.8%↑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6-21 13:18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1일 오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지난밤 유럽주식시장이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한 데 이어 미국 주가지수선물도 시간 외 거래에서 1% 넘게 오른 영향이 크다.
지난주 지수 낙폭이 과다했다는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폭락한 비트코인 역시 반등 흐름을 이어가며 2만 달러 선에 거래되는 모습이다.
호주 중앙은행(RBA)은 이날 공개한 6월 의사록에서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들은 "향후 수개월에 걸쳐서 통화정책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금리 인상 등 추가적인 단계를 밟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필립 로우 RBA 총재는 이날 "7월 회의에서 25bp 또는 50bp 금리 인상을 논의할 것"이라며 "기준금리가 너무 낮은 수준"이라며 "다만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4%로 갈 것 같진 않다"고 설명했다.
■美주가선물 1.7% 이하 동반 상승…달러 0.2%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1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8% 높아진 수준이다. 외국인이 2,460억원 가량 순매도 중이지만 기관이 3,800억원 순매수로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1%, 호주 ASX200지수는 1.5% 각각 오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2.1% 강세다.
홍콩 항셍지수가 1.43%,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8% 상승해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1.7% 이하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2.24% 높아진 배럴당 112.01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7% 낮아진 104.28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2% 내린 6.6809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35원 하락한 1,289.0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보다 3.16% 높아진 2만 604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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