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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펀드매니저 성장 낙관론 역대 최저, 스태그 공포 2008년 최고 - BofA설문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6-15 08:35

[뉴스콤 김경목 기자]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투자자들의 공포가 최고 수준에 달했다고 블룸버그가 14일 보도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설문에 따르면 펀드매니저들의 성장 낙관론은 역대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 글로벌 이익 기대치도 2008년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BoFA 전략가들은 지적했다.

마이크 하트넷 전략가 주도의 BofA 전략가들은 "운용 규모를 모두 합치면 7470억달러 가량인 펀드매니저 266명이 설문에 참여했다"며 "미국 5월 CPI가 발표된 후에 미연준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 일시 중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산산히 부서졌다"고 강조했다.

설문에 참여한 시장 전문가 가운데 73%가 향후 12개월동안 경기가 둔화될 것으로 봤다. 지난 1994년 설문이 시작된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포지션 별로 구분하면 투자자들은 현재 '현금, 달러, 원자재, 핼스케어, 가치주'에 롱포지션을 '채권, 유럽 및 신흥국 주식, 테크 및 소비재 주식' 등에 숏포지션을 잡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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