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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JP모간 콜라노빅 "미국, 리세션 피할 것..금리 급등세 과도"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6-14 08:34

[뉴스콤 김경목 기자] JP모간 마르코 콜라노빅 전략가가 "미국이 리세션을 피할 것이다. 최근의 금리 급등세는 과도하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14일 보도했다.

그는 "글로벌 주식, 외환 시장을 깜짝 놀래킨 채권 수익률의 급등세는 너무 과하다"라며 "이후 미연준이 덜 호키시한 정책으로 투자자에게 감동을 주고, 경기 연착륙을 돕는 역할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콜라노빅 전략가는 "지난 10일 발표된 미국 5월 CPI 충격으로 금리가 급등했고 주말에 걸쳐 암호화폐 매도세가 확대됐다"며 "이러면서 투자자 심리가 크게 훼손됐고 자산가치가 크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금리시장 가격 재조정 수준이 너무 과했고, 연준이 다소 도비시한 입장을 내놓아 시장을 놀라게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콜라노빅은 "연준이 6월 FOMC 회의에서 50bp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JP모간의 마이클 페로리를 비롯해 다른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이 6월 75bp를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기관투자자 설문에서 주식부문 전략가 가운데 1위를 기록한 그는 "미국 주가지수가 올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면서, S&P500 지수가 연초 대비 보합세로 마칠 것 같다"고 전망했다.

다만 콜라노빅은 올들어 시장 예측이 빗나간 경우가 많았다. 그는 올해 지수 하락세 와중에도 지속적인 저가 매수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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