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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中 도시봉쇄 우려 지속...베이징 당국 "시민들 모임 통제, 더욱 어려워져"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6-13 10:05

[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도시 봉쇄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베이징시 시정부가 "시민들 모임 통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13일 보도했다.

중국이 최근 주요 도시 봉쇄를 완화한 이후 수 주일만에 다시 봉쇄를 재차 강화하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베이징은 12일 코로나 확진 사례가 51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대부분 한자리 수 확진자 수가 나왔지만 일요일 다시 두자리로 올라섰다.

베이징시 당국은 "지역내 유명 술집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시민들의 모임 통제가 예전보다 더욱 어려워지고 있음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상하이시에선 같은 날 확진자 수가 37건 발생했다고 전했다.

베이징은 13일로 예정됐던 학생들의 등교 재개도 미뤘다. 한편 상하이 대부분 지역에선 식당내 취식을 잠정 중단했다.

한편 대부분 이코노미스트들은 중국이 올해 GDP 성장률 목표치를 달성치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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