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머스크 "트위터 인수 안할 것" 으름장...가짜계정 등 정보 요청 묵살해 계약 위반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6-07 08:13
[뉴스콤 김경목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위터를 인수하지 않을 것"이라며 직접적인 위협에 나섰다고 CNN비즈니스가 6일 보도했다.
머스크는 "트위터가 스팸과 가짜 계정 등 개인적으로 공개를 요청했던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았다. 이는 인수 계약을 위반하는 사항이다"라고 지속적으로 트위터를 공개 비판해 왔다.
머스크는 트위터 측에 보낸 항의성 서신에 "트위터가 계약에 명시된 정보 관련 권한을 지속적으로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의 변호사는 "트위터가 인수 계약에서 의무를 위반한 것이 분명하다"며 "이에 따라 트위터 인수를 종결하는 것 등을 포함하는 권리를 보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머스크는 트위터의 스팸 계정이 잠정적으로 90% 수준까지 생각한 것보다 더욱 많을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그는 "트위터 인수건은 트위터가 스팸 메트릭 증거를 제공하지 않으면 진전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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