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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하반기 반도체·디스플레이 '착시+경쟁=긍정적' - 메리츠證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2-05-31 08:51

[뉴스콤 장태민 기자] * 하반기 반도체/디스플레이 전망

1. IT 전방시장 - 실망, 그 다음

반도체/디스플레이 업황 선도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및 TV 등 세트는 기대 이하의 1Q22 출하를 기록하며 부품 오더컷 우려 발생 유발

부품사들 역시 하반기 수요 둔화 우려에 이미 사업계획을 하향 조정. 일반 IT 부품은 하반기 Q 감소에서 어려움을 겪을 전망. 하지만 대응적 판가 변화가 가능한 메모리 등 커머디티 부품은 1) 하반기 계절성 기반 기저효과 성장 (착시) 속 2) 장기 성장을 위한 고객사들의 주문 성장이 지속되며 판가 반등 수혜 누릴 전망

갤럭시 폴더블은 23년 대면적화. 애플의 XR은 하반기 공개되며 신경험 선사. 애플 폴더블은 25년 예상

2. 반도체 - 수요증가와 공급억제

(DRAM) 다운사이클은 유례없이 완만한 속도로 진행 중. 공급사들의 수익성 우선 정책에 기반. 미세공정 한계비용 증가 · 클린룸 공간 부족으로 23년 이후 공급증가가 불투명. 향후 스마트폰 계절적 수요 성장과 데이터센터간 경쟁적 투자 구도를 감안 시 DRAM 판가는 무난히 3Q, 4Q에 -1%, +3%의 상승 반전 예상

(NAND) 다자 경쟁구도 지속되나 선두업체들의 160단대 이후 공정개선 능력이 체감됨에 따라 완만한 업사이클 전개 가능

(파운드리) 큰 그림에서 비메모리 공급부족은 마무리 국면 진입. 선단공정 수율보다 투자 모멘텀에 주목

3. 디스플레이 - 완만한 회복과 신규 응용처

(LCD) 지정학적 리스크 및 중국의 지역봉쇄는 장기 교체주기 제품 수요에 더 큰 타격 발생 (가전, TV 등). 일부 중국 패널업체들의 가동률 유지에 치킨게임이라는 우려가 있으나, 이는 정치 · 사회적 목적 위주로, 봉쇄 해제 시 변화가 가능할 전망. LCD 패널가는 3Q22부터 안정화 국면 진입

(OLED) WOLED의 신규고객 발굴은 그룹사간 종합 논의가 필요함에 따라 잠시 중단됐으나, 올해말 결국 타결될 전망. 애플 등 주도의 모바일 OLED 대면적화 발생함에 따라 SDC의 신규투자는 3Q22 재논의 예상. 올해 애플XR은 신규 에코시스템 구축과 OLEDoS 개화 견인

4. Top-Picks: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005930)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84,000원
2Q22 영업이익은 16.3조원으로 기대치를 대폭 상회. 아울러 1) 하반기 경영구조의 변화 가능성 및 2) 설비투자액의 구조적 상승이 사실상 주주환원의 후퇴를 유발함을 감안 시 하반기 새로운 주주환원책 도출 가능

SK하이닉스 (000660)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41,000원
현재 모바일 수요둔화 및 연쇄적 서버 오더컷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 이미 우려는 주가에 대부분 반영 (1.06배 22E P/B)된 상태. 하반기 수요회복 착시 증폭효과와 고정가 반등이 중장기적 주가 랠리를 유발할 전망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

[자료] 하반기 반도체·디스플레이 '착시+경쟁=긍정적' - 메리츠證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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