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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연준 메스터 “물가 통제 위해 6~7월 50bp 인상 지지”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5-16 07:44

[뉴스콤 김경목 기자]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13일 행한 연설에서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다음 두 번 회의에서 50bp 금리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인플레이션이 올가을까지 떨어지지 않으면 이후 더 큰 폭의 인상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메스터 총재는 "향후 두 번 회의에서 50bp씩 인상을 하면 기준금리가 중립금리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때쯤 되면 FOMC 맴버들도 다음번 통화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경제가 견조하다면서도 "현재 임금 증가세를 보면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며 "최근 물가지표를 보면 긍정적 신호가 감지된다. 다만 인플레가 정점을 찍었다는 예단에 앞서서 향후 수개월 물가가 내림세인 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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