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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중국 국가통계국 "코로나19, 경제에 엄청난 충격 가해" - 신화통신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5-13 10:00

[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 성라이윈 부국장이 "코로나19가 중국경제에 엄청난 충격을 가했다"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성 부국장은 "대외적으론 코로나 확산, 우크라이나 사태, 미국 및 주요국들의 긴축 전환 및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내적으로는 전역으로 코로나가 퍼진 가운데 경제와 사회 발전이 커다란 도전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단기적으로 일부 경제지표가 하락했는데 이것은 코로나 확산 및 도시 봉쇄에 따른 결과라고 평가했다. 다만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해 장기적으로 양호한 펀더멘털엔 변화가 없다고 했다.

코로나 사태가 중국경제에 엄청난 충격을 준 것은 사실임을 인정했다.

그는 "3월 소매 총액, 서비스업 생산지수 등이 하락으로 전환했고, 도시 지역 실업률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며 "상하이, 지린성 등 일부 지역에선 코로나로 인한 도시 봉쇄로 경기 둔화세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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