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짐 크레이머 "주식시장 부진, 인플레이션 파이팅의 일부"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5-12 10:33
[뉴스콤 김경목 기자] CNBC '매드머니'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가 "최근의 주식시장 부진은 인플레이션 파이팅의 일부이다"라고 밝혔다고 CNBC가 11일 보도했다.
그는 "이날 발표된 4월 CPI를 보면 미연준이 인플레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그런데 주식시장의 부진, 특히 러셀 1000지수는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높은 물가를 잡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 체인이 개선되고, 타이트한 고용 상황이 완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레이머는 "IPO 시장 붕괴와 러셀1000 지수를 보면, 지난 2000년 닷컴 버블 이후로 가장 강력한 자산 붕괴 상황임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자산의 붕괴는 관련된 급락주들을 파월 의장이 인플레를 잡기 위해서 내놓은 트럼프 카드로 만들고 있다"며 "급락한 주식들의 면면을 보면 휴가, 신규 주택, 호화로운 저녁 등을 상징한다. 이러한 주가 급락이 경기를 둔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