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월가 최고 이콘 "증시 바닥 멀었다..올여름 더 격한 매도세"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5-09 09:47
[뉴스콤 김경목 기자] 월가 최고 이코노미스트가 "주식시장의 바닥이 멀었다. 올여름 더 격한 매도세가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고 CNBC가 6일 보도했다.
로사&루비니의 부르넬로 로사 CEO는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더욱 강력하게 통화 긴축 정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경제 활동 전반에 더욱 나쁜 뉴스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성장률 관점에서 세계경제의 펀더멘털을 재조정해야 하는 시기"라며 "인플레이션이 오름세인 현 상황에서 완전히 시장을 낙관하는 것은 어렵다. 성장률은 낮아지고 금리는 빠르게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이 75bp 인상을 배제한 파월 의장 발언을 환영했지만, 이는 곧 향후 수차례에 걸쳐서 50bp 인상이 가능함을 의미한다고 경고했다.
로사 CEO는 "현재 BoE만이 유일하게 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BoE는 지난주 통화정책 회의에서 영국경제가 경기침체에 직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예상보다 더욱 오래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급체인 이슈, 급등하는 물가, 오르는 금리 등과 같은 악재가 될 것으로 봤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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