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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빌 게이츠 "팬데믹 아직 안 끝나..최악 안 왔을 수도"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5-03 08:41

[뉴스콤 김경목 기자] 빌 게이츠가 "팬데믹이 아직 안 끝났다. 최악이 안 왔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를 비롯한 주요 매체들이 2일 보도했다.

게이츠는 "우리는 전염성과 치명성이 더욱 강한 변이가 나올 수 있는 펜데믹이란 위험에 놓여 있다"며 "암울한 소리를 하고 싶진 않지만 우린 아직 최악의 상황을 맞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전염병 학자를 비롯해 컴퓨터 모델러에 이르기까지 국제적인 전문가 팀이 구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 단위로 보건상 위험을 감지하고 협력 체제를 제고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620만명 이상의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빌 게이츠는 영국이 해외에 지원자금을 추가적으로 축소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영국은 지난해 연간 원조 예산 규모를 0.7%에서 0.5%로 하향 조정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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