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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테슬라 호실적 vs 위안화 약세’ 亞 주식 혼조세, 코스피 0.4%↑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4-21 13:17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1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가 사상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미국 주가선물과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다.

테슬라는 아시아 거래 전 예상치를 웃돈 지난 1분기 순익과 매출 실적을 공개했다. 1분기 주당 순익이 3.22달러, 매출은 187억6000만 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2.27달러와 179억 달러를 각각 예상했었다. 이 같은 소식에 테슬라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6% 가까이 치솟았다.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화권 주가지수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4% 높아진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0%, 호주 ASX200지수는 0.4% 각각 오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1% 하락 중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는 1.6% 및 1.74% 각각 급락한 채 오전장을 마쳤다. 전일 중국 인민은행의 금리동결이 실망감을 자아낸 바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55% 이하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9% 높아진 100.490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29% 오른 6.4645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인민은행이 이날 기준환율을 예상보다 낮은 6.4098위안으로 고시해 하락한 후에 주가지수 하락과 함께 상승폭을 확대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도 위안 환율 등락에 연동하고 있다. 현재 1.20원 상승한 1,237.3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오름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보다 0.73% 높아진 4만 1676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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