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시카고·애틀랜타 연은 총재 "기준금리 중립수준 인상 지지"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4-08 07:36
[뉴스콤 김경목 기자]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와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7일 "기준금리가 중립 수준으로 오르는 것을 지지한다"며 “경제 전개상황을 여전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반스 총재는 "중립금리 수준으로 갈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며 "도달해야 하는 지점까지 미연준이 꼭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쯤에 도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취했던 스탠스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 중립 수준으로 가기 위한 정책을 운영하기에 정말로 적절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그 과정에서 우리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공급망 병목 현상을 해결하는데는 생각보다 오랜 기간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연준 관계자들의 최근 발언과 6일 발표된 3월 FOMC 의사록을 토대로 시장 관계자들은 5월 FOMC에서 50bp 인상이란 빅스텝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두 총재는 미연준의 긴축 계획을 지지하고, 50bp 인상에도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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