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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연준 조지 "50bp 금리인상은 고려해야 할 선택지 될 것" 블룸버그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4-06 08:25

[뉴스콤 김경목 기자] 에스더 조지 미국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가 "50bp 금리 인상은 고려해야 할 선택지가 될 것"이라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5일 보도했다.

조지 총재는 "50bp를 인상하는 것은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미연준이 선택지로 고려해야하는 것"이라며 "미연준이 목적을 갖고, 매우 신중하게 현재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제거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리 인상과 더불어서 대차대조표를 어떤 식으로 줄여갈 지에 대해서 상당히 집중해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들어 미연준 인사들이 50bp 인상을 자주 거론하면서 시장은 5월 3~4일 일정의 FOMC 회의에서 50bp 인상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연준이 중립 수준보다 기준금리를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우리가 놓여있는 상황을 봤을 때,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기준금리가 중립 수준보다 높아져야 한다"며 "다만 현재 시점에서 올 연말까지는 꽤 긴 시간이 있기 때문에 우선은 경제가 어떤 식으로 전개되는 지를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MBS와 국채 보유 규모를 줄이는 것은 예전에 양적 긴축 시기였던 2017년~2019년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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