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뉴욕 훈풍 vs 대러 제재 예고 ’ 亞 주식 혼조, 코스피 0.1%↓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4-05 13:19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5일 오후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기술주 주도로 상승했으나, 서방의 대 러시아 추가 제재 예고가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 중이다.
지난밤 나스닥 골든드래곤 차이나지수(뉴욕상장 중국 기업)는 7% 넘게 뛴 가운데, 이날 중화권 증시는 일제히 휴장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민간인 학살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유럽연합(EU)이 항공기 리스, 연료유·철강·사치품 수출입 제한 등을 골자로 하는 대러 추가 제재를 준비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전범재판에 회부해야 한다”며 대러 제재를 강화할 뜻을 전했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3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1% 낮아진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1% 오르고 있다. 반면 호주 ASX200지수는 0.6% 오르고 있다.
중국과 홍콩, 대만 금융시장은 ‘청명절’ 연휴로 휴장했다.
■미 주가선물 0.1% 하락 속 WTI 1.3% 강세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 동반 하락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지정학적 긴장 속에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오름세다. 1.27% 높아진 배럴당 104.59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1% 밀린 98.962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1% 내린 6.3723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25원 하락한 1,212.1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오름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보다 1.22% 높아진 4만 6638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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