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연준 조지 "인플레 급등 속 신중하면서도 꾸준한 금리인상 지지"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3-31 08:44
[뉴스콤 김경목 기자]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신중하면서도 꾸준한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는 "통화정책을 정상화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며 "긴축 강도와 횟수를 조정하는 것을 어느 정도로 할 지에 대해서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미연준내에서도 강한 매파로 분류되는 그는 다음번 FOMC 회의에서 금리를 25bp 올리는 것이 좋을 지, 50bp 올리는 것이 좋을 지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토마스 바킨은 이날 "5월 FOMC 회의에서 50bp를 인상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금리 결정 투표권이 있는 조지 총재는 "40년래 최고 수준의 물가와 사상 최저 수준의 실업률을 생각했을 때, 중립 수준으로 빠르게 정책 운영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직면한 상황은 어두컴컴한 형국이다. 불확실성과 위험이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에 항상 따를 것으로 보인다"며 "정책적 유연성과 결연한 의지가 균형잡힐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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