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러·우 긴장완화’ 기대…亞주식 상승, 코스피 0.3%↑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3-30 13:27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30일 오후 대체로 오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 타결 기대로 상승한 영향이 이어졌다. 다만 미국 정부는 러시아의 군사활동 축소 입장과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러시아 측 발표를 믿을 수 없다”며 “향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도 “러시아의 군사작전 축소 발표가 철수가 아닌 군사 재배치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1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33% 높아진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1.4% 오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29%, 홍콩 항셍지수는 1.16% 각각 상승한 채로 오전을 마쳤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25% 내리고 있다. 일본은행이 추가로 국채를 매입할 것이고 밝히면서 달러/엔 환율이 0.9% 내린 121.8엔을 나타내고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 이하 수준서 동반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83% 높아진 배럴당 105.11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33% 하락한 98.076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9% 내린 6.3677위안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1.75원 하락한 1,208.0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오름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보다 0.19% 높아진 4만 7423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