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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대러 제재 + 매파 연준’…亞 주식 혼조세, 코스피 보합세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3-25 13:25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5일 오후 등락폭을 좁힌 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했으나, 아시아 장 전반은 뚜렷한 방향성없이 숨을 고르면서 주말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연준) 내부에서 매파적 발언이 이어진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무증상 감염자 수가 오미크론 확산 이후로는 처음으로 3천명대로 올라선 가운데 신규 감염자 수가 닷새 연속 4천 명대를 나타냈다.

이러면서 홍콩 항셍지수가 1.6%대 급락세를 보이는 등 중화권 시장내 위험 회피 심리가 다소 강해졌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1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02% 높아진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2% 내리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47%, 홍콩 항셍지수는 1.62% 각각 내린 채로 오전을 마쳤다.

반면 호주 ASX200지수는 0.35% 오르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으로 오르고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07% 오른 배럴당 112.42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38% 낮아진 98.408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1% 내린 6.3738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0.60원 하락한 1,218.2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오름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보다 2.78% 높아진 4만 3958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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