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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원전 우려에 코스피·원화값 속락...국고10년 금리는 2.6%대 초반 향하며 강세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2-03-04 10:16

[뉴스콤 장태민 기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위치한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를 공격했다는 소식에 국내 금융시장도 큰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40p 넘게 급락했으며, 달러/원 환율은 1210원을 넘어섰다.

주가, 원화값이 급락한 가운데 채권가격은 오르고 있다. 국고10년 금리는 2.6%대 초반으로 향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자포리아 원전이 폭발하면 체르노빌 사태 때보다 10배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포리아 원전 대변인은 텔레그램을 통해 "우리는 중화기 발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유럽에서 가장 큰 원자력 발전에서 실질적인 핵위협이 발생했다"고 우려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전쟁 이슈로 어떤 변동성이 초래될지 모른다. 원전 우려에 안전자산선호가 후끈 달아오르는데, 또 어떤 변동성이 나타날지 알 수 없다"고 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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