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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러-우 조건없는 만남’…亞주식 혼조세, 코스피 0.1%↑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2-28 13:46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8일 오후 낙폭을 축소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서방이 러시아에 강력한 금융제재를 부과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조건 없는 만남이 어떻게 전개될 지를 주시하는 모습이다.

주말 사이 미국 등 주요 7개국(G7) 정상은 러시아 은행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에서 배제하기로 합의했다.

러시아가 서방의 초강력 금융제재 부과에 발끈하며 ‘핵 위협’ 카드를 꺼내든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협상 제안에 합의했다. 양측은 이날(현지시간) 오전 벨라루스에서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2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1% 높아진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35% 하락, 호주 ASX200지수는 0.6% 상승으로 혼조세다.

홍콩 항셍지수가 1.38% 하락,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4% 하락한 채 오전장을 마쳤다.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우려 속에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2.5% 이하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5.78% 오른 배럴당 96.88달러 수준이다. 금 선물은 1.11% 상승한 온스당 1908.60달러에 호가됐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87% 높아진 97.355에 거래 중이다. 유로/달러는 1.1% 내린 1.1146달러 수준이다(유로화 약세).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9% 오른 6.314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4.15원 상승한 1,205.7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내림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보다 1.98% 낮아진 3만 7871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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