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모간스탠리 "연준과 우크라보단 펀더멘털에 집중할 때"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2-24 09:36
[뉴스콤 김경목 기자] 모간스탠리가 "연준과 우크라이나 이슈보단 펀더멘털에 집중할 때"라고 주식전략 보고서에서 밝혔다.
마이클 윌슨 모간스탠리 연구원은 "이제 펀더멘털에 다시 집중할 때이다. 왜냐하면 궁극적으로 상장사들의 실적 성장성 부분이 올해 상반기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상황이 2018년 후반과 굉장히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당시에도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미연준이 더욱 매파적인 성향을 드러냈다는 설명이다.
그는 "다만 미연준이 최근의 물가 급등세에 대처하는 식으로 임하고 있으며, 상황 대처가 많이 뒤쳐졌다는 말이 많다"며 "그러면서 상황이 2018년 12월과 유사한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분석했다.
윌슨 연구원은 "만약 러시아, 영국 등 유로존 긴장 국면이 완화되는 어떤 신호가 나오면, 주가가 5% 전후 급등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현재로선 불확실성이 높고, 이것이 과매도의 현 상황을 해결해 주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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