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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RBNZ 기준금리 세차례 연속 인상 앞둬..긴축 가속화 시사할 듯 -블룸버그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2-22 11:17

[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질랜드 중앙은행인 RBNZ가 기준금리 세차례 연속 인상을 앞둔 가운데 긴축 가속화를 시사할 듯하다고 블룸버그가 22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RBNZ가 23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차례 연속 인상 결정하는 가운데 30년래 최고 수준인 물가를 잡기 위해서 긴축 가속화를 시사할 듯 하다고 보도했다.

RBNZ는 23일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1%로 밢표할 것으로 전망이 된다.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 조사 결과 20명 가운데 18명이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했다.

다른 2명은 50bp 인상을 예상했다. RBNZ 통화정책 위원회에선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를 2.5%까지 상향 조정한다는 전망치를 내놓을 수 있는데 이는 앞선 예상보다 더욱 긴축 가속화를 예상하는 수준이다.

셰론 조너 ANZ뱅크 이코노미스트는 "RBNZ가 50bp 인상하는 것도 배제하지 않는다"며 "다만 물가가 오름세인 것은 맞지만 경기 하방 압력이 가중되는 리스크를 감안하면 점진적인 금리 인상이 더욱 적절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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