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닫기
검색

뉴스콤

메뉴

뉴스콤

닫기

(상보)미 1월 PPI 전월비 1% 올라 예상(+0.5%) 상회…전년비 9.7% 뛰며 예상(+9.1%) 웃돌아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2-16 10:21

[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보다 1% 올라 예상(+0.5%)을 상회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15일 발표했다.

미국 1월 PPI는 전년 동월보다는 9.7% 뛰어 역시 예상(+9.1%)을 웃돌았다.

CNBC는 1월에도 미국내 물가 오름세가 조금도 수그러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식품, 에너지 및 무역 서비스 등을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대비 0.9% 올라서 역시 예상(+0.4%)을 상회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한 근원PPI는 6.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대유행 속에서 제품 가격과 서비스 가격이 각각 1.3%, 0.7% 상승했다. 최종수요 에너지 가격은 2.5% 급등했고, 식품 가격은 1.6% 상승했다.

PNC의 커트 랜킨 이코노미스트는 "PPI는 사업체들이 직면한 가격 압박 상황을 잘 보여주는 경제지표"라며 "사업체들의 가격 압박이 차후 수개월에 걸쳐서 소비자 물가에 반영돼 소비자에게 그 압박이 전가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PPI가 예상치를 상회해 미연준이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를 높이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물가'에 대한 우려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