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경계 늦추면 안돼..증상 약해도 오미크론 폭증 시 문제 심각" - ABC (상보)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1-12-27 09:38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경계를 늦추면 안된다. 증상이 약해도 오미크론 폭증 시 문제가 심각해 질 수 있다"고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오미크론 변이가 전세계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확진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지난주 15만명이던 일일 확진자 수가 앞으로 훨씬 더 많이 증가할 수 있다"고 ABC 'This Week' 방송에서 말했다.
미국질병 통제 예방센터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23일까지 코로나 확진 건수가 5,100만 건 이상이었다. 지난 12월 중순 기준하면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수가 80만 명에 육박했다.
주말 미국 보건 당국자 발언과 함께 오미크론과 관련된 뉴스도 지속적으로 보도됐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는 연구 결과를 근거로 기존 백신으론 오미크론 전파력을 막기 힘들다고 밝혔다.
한편 미 국립보건원(NIH)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몸 전체를 관통하며 수개월동안 체내에 머물 수도 있다"고 밝혔다.
NIH에 따르면 공기 중에 있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 체내로 들어와선 며칠만에 심장, 뇌 그리고 모든 기관에 퍼질 수 있고 이는 수 개월에 걸쳐서 머물 수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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