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357.50원에 최종 호가됐다.
2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0.7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358.40원) 대비 0.15원 하락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6% 상승했다. 미 노동시장 견조함을 나타내는 고용지표들과 국제유가 급등, 프랑스 재정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가 달러인덱스 상승을 지지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30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55% 높아진 102.01에 거래됐다.
프랑스 재정위기 우려로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76% 낮아진 1.1245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48% 내린 1.3200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42% 오른 158.07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역시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8% 상승한 6.7144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17% 약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