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한국부동산원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급등세를 이어갔다.
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요일(3일) 기준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한주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0.25%)에 비해 상승률이 소폭 높아진 것이다.
최근 10주간 서울 아파트 주간 상승률은 0.25% → 0.27% → 0.27% → 0.30% → 0.27% → 0.30% → 0.30% → 0.27% → 0.25% → 0.26%를 기록 중이다.
부동산원은 "이번주엔 재건축 추진 단지, 대단지·역세권 등을 중심으로 상승거래 발생하며 서울 전체적으로 올랐다"고 밝혔다.
강북 14개구는 0.36% 급등했다.
중구(0.54%)는 신당·황학동 대단지 위주로, 중랑구(0.52%)는 신내·묵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북구(0.49%)는 돈암·하월곡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폭등했다.
노원구(0.46%)는 상계·월계동 위주로, 서대문구(0.43%)는 홍제·남가좌동 위주로 뛰었다.
강남 11개구는 0.17% 상승했다.
금천구(0.32%)는 시흥·독산동 주요 단지 위주로, 구로구(0.30%)는 개봉·구로동 역세권 위주로, 관악구(0.30%)는 신림·봉천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영등포구(0.29%)는 신길·대림동 위주로, 동작구(0.23%)는 상도·사당동 위주로 올랐다.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은 전주와 같은 0.25%를 나타냈다.
최근 10주간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주간 상승률은 0.29% → 0.32% → 0.30% → 0.35% → 0.30% → 0.31% → 0.28% → 0.27% → 0.25% → 0.25%를 기록 중이다.
부동산원은 "거주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학군지·대단지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중심으로 전세 상승계약 체결되는 등 전체적으로 올랐다"고 밝혔다.
강북 14개구 전세는 한주간 0.31% 뛰었다.
성북구(0.49%)는 길음·하월곡동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42%)는 상계·중계동 위주로, 강북구(0.33%)는 미아·번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마포구(0.32%)는 염리·창전동 위주로, 종로구(0.31%)는 창신·숭인동 위주로 올랐다.
강남 11개구는 0.19% 올랐다.
서초구(0.00%)는 보합을 나타냈으나 금천구(0.38%)는 시흥·독산동 위주로, 강동구(0.32%)는 암사·고덕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27%)는 신길·대림동 대단지 위주로 급등했다. 송파구(0.26%)는 잠실·문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