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정청래 " 국가신인도 탄탄해서 한국 주식 상승한다는 게 전문가 분석"...송언석 "김용범이 3고(苦)를 ‘성공의 비용’이라고 궤변하는 세상. 바꿔야"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5-29 14:58
[뉴스콤 장태민 기자] * 2026년 5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정원오 후보님 어제 TV토론 너무 잘하셨습니다. Best였습니다. 아무리 인색하게 평해도 very good입니다.
국민 여러분, 서울 시민 여러분 사전 투표일입니다. 투표는 총알보다 강합니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권력은 투표소에서 나옵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시는 모든 국민과 서울시민께서는 투표장에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속해 있는 기호 1번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고 힘을 실어 드려야 되겠다고 생각하시면 민주당 기호 1번 후보에게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좀 더 안정적으로 국정 운영 하기를 희망하시고 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국민께서는 투표장에 나가셔서 민주당 기호 1번에게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세계 속에서 외교를 잘하고 경제를 잘 이끌고 있다고 판단된다면 민주당 기호 1번 후보에게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식 코스피가 상승해서 이익을 보시거나 주식 계좌를 보면서 마음이 흐뭇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민주당 기호 1번에게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6.3 지방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선거가 되었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정원오, 민주당 기호 1번에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1년 전 우리 국민은 또 한 번 승리의 역사를 썼습니다.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똘똘 뭉친 우리 국민이 있었기에 12.3 불법 비상계엄 내란을 신속하게 극복하고 자랑스러운 이재명 정부를 탄생시켰습니다. 빛의 혁명으로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염원을 받들어 국민 주권 시대를 활짝 열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국민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6년 대한민국은 1년 전 2025년 대한민국과 다릅니다. 국민들의 표정이 달라졌습니다. TV 보기 싫다던 국민들이 뉴스를 즐겨 보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면 불안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면 어떤 성과를 낼까 기대가 됩니다. 우울하고 복잡한 표정들이 희망을 갖는 표정으로 바뀌었습니다. 또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인수위도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무너진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 폭망했던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있습니다.
1/4 분기 대한민국 수출이 5등을 했다고 합니다. 경제 성장률은 1등을 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정권 때 대중 무역 적자로 국제 수지 적자 폭이 계속 상승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전벽해, 괄목상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운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중동발 전쟁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코스피가 떨어지지 않고 상승하는 이유를 아십니까? 전 세계 지도자 중 이재명 대통령이 리스크 관리를 잘한다는 정평이 나 있고 한국 주식 시장에 투자하면 손해보지 않는다는 대한민국의 신인도가 탄탄하기 때문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있습니다.
언제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서 이렇게 각광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까? 국민의 열망과 총의로 뽑힌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거가 시작되었는데도 대통령의 지지도가 꺾이지 않고 계속 우상향하고 있는 것을 보면 주식 시장이 우상향하고 있는 것과 일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뉴스를 보면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여러 선제적인 노력에 힘입어 민생에도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피가 잘 돌아야 건강하듯, 전통 시장에도 고유가 피해 지원금으로 피가 잘 돌고 있습니다. 돈은 잘 돌아야 합니다. 그래서 돈입니다. 돈이 잘 돌면 여러 이익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소상공인 여러분 윤석열 정권을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괴롭지 않았습니까? 지금은 희망을 갖고 장사를 할 수 있게 되지 않았습니까? 모든 것이 국민 덕분이고, 민생을 살피는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업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을 보면 ‘어느 시대 정당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란을 위한 공천인가, 공천을 위한 내란인가 아직도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부활을 꿈꾸며 윤 어게인을 외치는 세력이 있습니다. 흘러간 물로 다시 물레방아를 돌리려는 과거 퇴행적 모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석열·박근혜·이명박 세 사람의 공통점은 감옥형 3인방입니다. 감옥에 갔다 왔거나 감옥에 있는 과거 퇴행적 감옥형 3인방으로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시도를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일 잘하기로는 전무후무한 최고의 정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서울은 기호 1번 정원오에게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6.3 지방선거를 통해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원팀으로 손발을 맞춰 일 잘할 지방정부를 원하신다면 서울은 민주당 기호 1번 정원오입니다. 부산은 민주당 기호 1번 전재수입니다.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춰 일할 지방정부 지방일꾼을 잘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서울시장도, 중구청장도 민주당을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정부 여당과 힘을 합쳐 손발을 맞출 지역 일꾼들을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화요일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 붕괴 사고로 소중한 생명 세 분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깊이 애도합니다.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부상당하신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민주당은 어제 붕괴 사고와 관련한 긴급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전문가들은 SOC 해체 관련 법령 부재, 시공 상세 도면 관리 시스템 형식화 등 구조적 문제를 지적해 주셨습니다. 이외 사고 12시간 전 이미 이상 징후가 발견됐음에도 조치하지 않은 것은 심각한 현장 관리·감독 문제일 수밖에 없다는 진단입니다.
침하 사실을 인지한 후 12시간 동안 붕괴 구간 아래를 통과한 열차가 무려 166대에 달했다고 합니다. 아찔하고 끔찍합니다. 훨씬 더 큰 참사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것입니다. 위험 신호가 있었는데도 왜 열차 운행을 계속했는지 우리가 밝혀내야 합니다.
어제 대통령께서도 GTX 철근 누락과 서소문 고가 붕괴에 대해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지위고하를 막론한 처벌을 강조하셨습니다.
최근 서울의 사고를 되짚어보면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문제를 비롯해 한강 버스 사고, 이태원 참사, 강남역 침수, 나아가 삼풍백화점·성수대교 붕괴까지 예측 가능하고 막을 수 있었던 사고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정원오 서울시장이 되면 이러한 문제는 아예 근본부터 도려내고 철저하게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말씀대로 돈이 생명보다 귀할 수 없으며 안전은 가장 효율적인 투자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과거 재해를 그저 견뎌야 하는 것쯤으로 여겼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위험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근본적인 시스템이 필요하고 정원오 후보가 아주 잘해 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또한 최우선적으로 서울시 내 모든 공사장 위험 시설물과 지하 구조 안전 점검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약속하셨죠? (네!) 시장 직속 생명안전위원회를 안전 행정의 컨트롤 타워로 세워 시장이 직접 위험을 챙기고, 서울시 재난 관리 기금의 예방 분야 사용 비율도 현행 10%에서 30% 수준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죠? (네!)
일 나간 가족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것, 서울 시민들이 불안 대신 안심 속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좋은 정치이고 좋은 서울시정입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존재하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란 무엇입니까?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제1의 덕목이자 책무입니다. 대한민국 이재명 정부와 정원오 서울시는 이 부분을 명심하고, 근본에 충실한 서울시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중구청장 후보 이동현 후보를 소개합니다. 민주당의 젊은 패기, 유능한 참 일꾼 이동현 후보는 듬직합니다. 중구는 재원이 부족합니다. 앞으로 예산이 많이 필요합니다.
정부 여당 후보를 뽑아야 하는 이유가 두 가지입니다. 예산과 법입니다. 예산은 이재명 정부에서 편성하고 민주당이 통과시킵니다. 법 또한 민주당이 발의하고 민주당이 통과시킵니다. 중구 발전에 필요한 예산과 법은 민주당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이동현 후보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구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옵니다.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희망차고 활기찬 중구를 만들기 위해 이동현 후보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중구의 자존심을 살릴 더불어민주당의 필승 카드 이동현 후보의 선전을 기대하겠습니다. 들어보니 정원오 후보와는 2010년부터 16년 동안 동지적 관계를 돈독히 유지하는 후보라고 들었습니다.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중구청장 이동현 후보가 손잡고 서울시 발전과 중구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현 후보를 응원하는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해찬 전 국무총리께서 ‘3실’을 이야기했습니다. ‘성실, 진실, 절실’ 지금 같은 선거철에 귀감이 되는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장 절실하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투표에 끝까지 임하는 사람이 결국은 이기게 됩니다. 투표는 간절함이 승리를 결정짓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서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선거운동을 펼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병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6.3 지방선거는 싸움과 정쟁이 아니라, 오직 국민을 위해 일할 유능하고 충직한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치러지는 선거입니다. 지난 1년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코스피 지수 8000 시대 개막, 연간 수출 사상 최초로 7,000억 달러 돌파, 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 OECD 주요국 중 1위와 수출 세계 5위까지 말이 아닌 실력으로 국민 여러분께 효능감을 돌려드리고 있습니다.
일 잘하는 중앙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끌기 위해서는 유능한 지방정부가 필요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더욱 탄탄하게 확보하기 위해서는 집권 여당 민주당이 승리해야 합니다.
국정 발목 잡기에 몰두하는 내란 세력이 더 이상 준동할 수 없도록 조금의 여지도 남겨서는 안 됩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등에 업고 당선된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방 권력을 투표로 심판해야 합니다.
민주당은 정말 간절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해 진심으로 승리하고 싶습니다.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제 서울시장 TV 토론 어떻게 보셨습니까? 오세훈 후보는 삼성역 철근 누락을 뉴스를 보고 인지했다며 끝까지 책임 회피로 일관했습니다. 본인의 무능을 자인한 셈입니다. 네 번의 오세훈 시장 임기 동안 서울에 얼마나 많은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까? 오세훈 후보는 벌써 다 잊은 겁니까? 아니면 네 번이나 시장을 하고 다섯 번째 하려고 하니까 무뎌진 겁니까?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행정의 기본입니다. 기본도 안 된 후보에게 천만 서울 시민의 안전을 더 이상은 맡길 수 없습니다.
정원오 후보는 다릅니다. 12년간 성동구청장을 하며 시민의 안전을 그 누구보다도 우선으로 지켜온 사람입니다. 보여주기식 전시 행정과 남탓 정치를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일 잘하는 행정가, 정원오 후보를 선택해 주시기를 호소드립니다.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어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과거 오세훈 후보가 150여 명 동원된 댓글팀을 꾸려 여론전을 벌였다고 합니다. 공개된 육성 대화에 따르면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상임의장은 당시 댓글 여론전 개시 이틀 만에 오세훈 후보로부터 감사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5월 20일에 녹음된 음성에서 이 사람은 “이번 선거에서도 우리가 해야 될 일은 똑같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합니다. 오세훈 캠프 조직본부장은 “손가락 전투 으쌰으쌰” 라고 한 것도 확인됐습니다. 댓글 여론전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시민의 표가 아닌 수사를 받아야 합니다.
국민의힘 후보들의 불법 행위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캠프에서 김경수 후보를 비방하는 AI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어 유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담 인력까지 두고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유포했고 심지어는 경남도청 공무원들이 개입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공직선거법 제82조의8에 따르면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운동을 위한 제작·편집·유포·상영 또는 게시는 모두 금지됩니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등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국민의힘에 묻습니다. 불법이 아니면 선거 못 치릅니까? 언제까지 이 구태 정치를 이어갈 것입니까?
선관위와 수사기관에 강력히 촉구합니다. 딥페이크의 제작자와 유포 경로는 물론, 그 배후의 조직적 개입 여부와 후보 및 캠프와의 관련성까지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하십시오.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민주당은 민의를 왜곡하고 선거를 혼탁하게 만드는 불법 행위를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엄단하겠습니다.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추가발언>
어제 부산 북갑에서도 TV 토론이 있었습니다. 하정우 후보가 맹활약하는 모습이 인터넷에 많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보면서 ‘하정우 후보의 역량이 이 정도였나?’ 할 정도로 TV 토론이 아주 명품 토론이 됐습니다.
그리고 어제 정원오 후보도 TV 토론을 매우 잘하셨습니다. 아무리 인색하게 보수적으로 평가해도 very good입니다. 정원오 후보도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또 제가 당대표를 하면서 한병도 원내대표와 함께 잘 선택한 일이 하나 있습니다. 서영교 법사위원장 시킨 겁니다. 서영교 법사위원장께서 선당후사 민주당 승리를 위해 전북에 내려가서 지원 유세를 한다고 합니다.
정원오 삼행시로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원! 원래 일 잘하는 사람입니다. 오! 오늘 지금 바로 정원오에 투표해 주세요.
* 2026년 5월 29일 국민의힘 경제 현안 기자간담회
<송언석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서울 시민 여러분, 어젯밤 서울시장 후보 TV 토론 잘 보셨는가. 네 명의 후보들 중에서 우리 오세훈 후보의 압도적인 여유, 경륜, 안정감이 돋보이는 토론이었다.
389곳의 재개발·재건축 도시 정비사업 구역을 해제하여, 작금의 부동산 지옥을 초래한 박원순 시장이 남긴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서 오세훈 시장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었고, 정원오 후보는 박원순 시즌2 그 이상의 무능을 예고했다. 오세훈 시장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못 하고, 말을 빙빙 돌리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모습도 정원오 후보는 몇 차례 노출 시켰다.
서울만이 아니다. 어제 강원도지사 TV 토론에서 우상호 후보는 홍제동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던 것뿐만 아니라, 본인이 공약한 정자리 관광단지가 어느 지역 공약인지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본인이 공약한 화천 광덕터널이 어디서 어디로 가는 길인지도 몰라서, 허겁지겁 정신없이 서류만 뒤적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인천시장 TV 토론에서 박찬대 후보는 인천의 최대 현안인 수도권 매립지가 어떤 상황인지, 경강선 건립은 왜 막혀 있는지 상황을 전혀 몰라서 아무런 대답도 못 하고 멍하니 앉아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청와대 정무수석,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한 후보들조차 이 정도 수준밖에 안 된다니, 지금 정부 여당의 실력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국민들이 잘 알 수 있었다. 토론을 지켜본 국민이라면 우리 오세훈 후보, 유정복 후보, 김진태 후보가 정답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고, 어째서 정원오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그토록 토론을 극도로 피해 왔는지 충분히 알았을 거로 생각한다.
그런데 서울시장 후보 TV 토론이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두고, 딱 한 번, 그것도 아주 늦은 심야 시간대에 이루어졌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다. 유권자인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라도 본투표를 앞두고 토론이 한 번 더 치러지기를 강력히 희망한다.
어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다. 동시에 선거 이후 금리 인상을 사실상 기정사실화했다. 이재명 정권 출범 이후 1,400원대를 넘나들던 환율은 이제 1,500원대 고공행진으로 치닫고 있다. 물가는 오르고, 유가는 뛰고, 지금 심지어 휘발유 가격 리터당 2,000원을 넘은 지 오래다. 국가채무는 1천조 원을 뛰어넘었다.
두려운 것은 작금의 경제 현실보다, 정부의 경제 현실에 대한 인식 체계라고 생각된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상황을 두고 마치 뉴노멀인 양 ‘성공의 비용’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민생경제 위기를 경고하고 해법을 내놓아야 할 정부가 오히려 국민적인 고통을 당연한 것으로 치부한 것이다. 민생이 아니라 정치적 계산과 포퓰리즘만 고집하는 이재명 정부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이재명 정권의 폭주가 계속된다면, 지방선거 이후 이재명 정부의 세금 폭탄, 전·월세 폭탄, 이자 폭탄이 국민들 머리 위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 금리 부담 증가와 건설 경기 침체로 아파트 신규 공급은 현저히 줄어들고 있고, 전세매물 감소와 월세 부담 급증은 서민과 청년들의 삶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갈 수도 있을 것이다. 국민들의 이자부담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지금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를 넘고 있는데, 추가 금리 인상 시 2천조 원 가계부채 위험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치솟는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폐업과 생존 위기로 내몰리게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우리 경제 곳곳에서 경고음이 울리고 있지만, 이재명 정부는 여전히 포퓰리즘과 친노조 정책에만 매달리며 급기야 위험천만한 반시장 정책 도입마저도 서슴지 않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저께 고용노동부 장관이 ‘반도체가 공공재’라고 주장하면서, 기업의 초과 이익을 국가가 빼앗겠다는 ‘초과 이익 환수론’을 정부 차원에서 들고나왔다. 청와대는 공론화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한국경제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의 기본 토대인 시장 경제 질서와 헌법 정신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위험천만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다.
우리 경쟁국들은 정부와 기업이 한 몸이 되어 최첨단 산업 연구개발, 시설 투자를 위한 금융, 세제, 재정지원 등 올인하고 있는데, 이재명 정부는 철 지난 낡은 이념에 사로잡혀 거위의 배를 가르겠다고 팔을 걷어붙이는 꼴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재명 정부 1년, 국민의 삶은 갈수록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청년은 미래를 걱정하고, 서민과 중산층은 치솟는 물가와 이자, 전·월세 부담 속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다. 그래서 이번 6월 3일 지방선거는 ‘민생경제를 지키는 선거, 국민의 삶을 지키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는 서민의 허리를 휘게 만드는 물가 폭등을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중산층을 해체하는 집값 폭등을 심판하는 투표가 되어야 한다. 세금 폭탄을 막아내는 투표가 되어야 한다. 파업 대란과 국가의 기업 이윤 강탈을 막는 투표가 되어야 한다.
기업과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는 투표가 되어야 한다. 국민 여러분께서 정부 여당의 잘못된 경제정책과 오만한 독주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줘야 한다. 국민의 삶과 민생경제를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의 균형, 공정, 상식을 지키기 위해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
<장동혁 국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조치원역 유세>
반갑다. 여러분, 물은 99도가 될 때까지 끓지 않는다. 100도가 돼야만 끓는다. 1도가 부족하면 물은 끓지 않는다. 지금 최민호 시장 후보에게 1%가 부족하다. 그 1%를 채우지 못하면 49%를 얻은 것이 아무 소용이 없어진다. 우리가 100도를 만들지 못하면 물을 99도까지 끓이는 데 썼던 열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여기 계신 선거운동원 여러분, 우리 최민호 시장님,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 후보들을 대신해서 열심히 뛰어주셔서 감사하다. 후보보다 더 열심히 뛰는 여러분들 때문에 우리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때문에 그리고 여러분 덕분에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오늘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며칠 남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끝까지 1%를 채우기 위해서 함께 뛰어주시고 여기 모여주신 시민 여러분, 지지자 여러분, 세종시의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문제이다. 우리 최민호 시장 후보와 함께 마지막 1%를 채우기 위해서 여러분의 모든 것을 함께 쏟아붓고 끝까지 뛰어주셨으면 좋겠다.
며칠 전에 서울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서소문 고가차도가 붕괴돼서 안타깝게 세 분이 목숨을 잃었다. 그 사고가 나자마자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단톡방에서 ‘이 사고를 선거에 잘 이용해야 된다. 피해가 더 커졌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의 대화가 올라오고, 수십 개의 메시지가 가려졌다. 그 메시지 내용이 왜 가려졌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지 않은가.
그날 사고 현장에 갔던 민주당 후보는 우리 국민 3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는데, 그 자리에서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슨 생각을 하면서 웃었겠는가. 우리 국민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사건. 저는 그 원인을 철저히 밝히고 문제가 있다면 수사를 하고, 관련자들이 있다면 저는 처벌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오늘 사전투표가 시작되자마자, 경찰이 서울시청을 압수수색을 하러 들어갔다. 여러분, 이것이 우연한 일인가. 아니면 미리 계획된 일인가. 다시 말씀드린다. 국민의 생명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서는 분명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해야 한다. 우리는 무안공항 참사에 대해서도 그래서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목소리를 내왔다. 그리고 얼마 전에 훈련받다 사망한 예비군 사망 사건에 대해서도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하고 그 원인을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근데 대한민국의 법은 누군가에게는 엄정하고 누군가에게는 엄정하지 않은 것 같다. 선택적 엄정. 그런데 거기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면 저는 국민들께서 용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재명 정권 들어서서 출범시켰던 3개의 특검 압수수색은 늘 자기들의 편의에 따라서, 정치적 이슈를 덮으려고 할 때, 기가 막히게 그럴 때만 압수수색이 이루어졌다.
사전투표가 시작되자마자, 여기저기 서울시청을 포함해서 전격적인 압수수색이 이루어진 것, 국민들께서 판단하실 것으로 생각한다. 만약 국민들께서 그것에 정치적 의도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표로써 심판해 주셔야 할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 되고 나서, 밤잠도 안 자고 SNS에 부동산 가격 잡겠다고 글을 올렸다. 정비 사업하는 것보다, 집값 잡는 게 훨씬 쉽다고 했다. ‘한다면 한다. 내가 집값 못 잡을 줄 아냐’ 이렇게 엄포까지 놓았다. 그런데 지금까지 부동산, 수도권 집값 잡혔는가. 전셋값 잡혔는가. 월세 잡혔는가. 그렇게 큰소리 치던 이재명 지금은 어디 가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됐을 때 이재명 그날 밤 부산 자갈치 시장에 가서 회 시켜놓고 회 파티하고 있었다. 우리 국정자원 화재 발생했을 때 냉장고를 부탁해 먹방 하던 대통령이다. 이재명은 재난이 있을 때마다 먹방하는 것은 선수이다.
그런데 그렇게 부동산값 잡겠다고 큰소리쳐놓고, 지금 부동산 가격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는데 이재명은 보이지 않는다. 물가 올라가서 우리 국민들은 시장에 가서 장바구니에 물건 하나 담는 것도 겁이 나는데, 이제는 그에 대해서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 금리 올라가고 환율 올라가서, 국민들 기업들은 죽겠다고 아우성인데 이 정부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청와대의 정책실장이라는 김용범은 그것은 ‘도약을 위한 마찰음’이라고 이야기한다. ‘성공의 비용’이라고 한다. 국민들의 이 고통은 성공의 비용이라고 한다. 그래놓고 할 말이 없으면 매일 주식만 이야기한다. 그런데 오늘 기사 보셨는가. 이렇게 주가가 올라가는데 10개 중에서 8개 종목 이상은 하락하고 있다.
주가가 천정부지로 올라도 돈 있는 사람은 돈을 벌지만, 없는 사람은 여전히 더 힘들어지는 세상이 되고 있다. 반도체가 주도해서 주가를 올리고 있지만, 노란봉투법 때문에 그것들은 다 민노총의 호주머니로 들어가고 있다. 누구는 6억 원의 성과급을 가져갈 때 누구는 6천 원짜리 구내식당을 찾아서 헤매야 되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소리를 치고, 네타냐후를 체포해야 한다고 그렇게 큰소리치던 이재명이, 우리 나무호가 이란에 의해서 피격당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도, 오늘까지 말 한마디 못하고 있다. 이란이 북한과 가깝다고 하는 것은 우리 국민 모두 알고 있다. 김정은이 남과 북이 두 국가라고 하니 통일부 장관 나서서 남과 북은 두 국가라고 김정은의 주장에 손뼉 쳐주고 있다. 이재명은 그에 대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누구의 세상인가. 대통령 되기 전에 ‘대통령도 죄지으면 감옥 가자’라고 했던 사람이 대통령 되자마자 자기 재판 5개는 멈춰 세우고, 그것도 모자라서 무죄 받기 위해서 대법관 수 늘리고, 4심제 만들고, 판·검사 겁박하기 위해서 법왜곡죄까지 만들었다.
공범들 항소포기해서 7천억 가까운 돈을 공범들 호주머니에 집어넣어 줬다. 그것도 불안한지, 이제 자기 재판을 아예 취소하겠다고 한다. 여러분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날 일이다. 이건 나라가 아니다. 우리가 70년간 그렇게 힘들게 피와 눈물로 지켜왔던 자유민주주의 자유 대한민국이 아니다.
이제 대통령과 장관이 나서서 국민들이 마시는 커피까지 통제하려고 하고 있다. 커피는 그저 커피가 아니라 우리의 소소한 일상이다. 작은 행복이다. 내가 내 마음대로 커피를 사서 마실 수 있다고 하는 것은 그저 커피가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자유가 강같이 흐르는 나라라는 것을, 우리가 그렇게 민주화를 위해서 피땀 흘려 눈물을 흘려 지켜왔던 것이, 자유가 강같이 흐르는 대한민국을 위해서였다.
민주당, 자신들이 민주화를 위해서 그렇게 노력해 왔다고 이야기하면서, 지금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은 대한민국의 소소한 일상, 국민들의 작은 행복 커피 한 잔을 선택할 자유마저 빼앗아 가려 하고 있다. 이것이 민주당의 두 얼굴이고, 민주당의 오만함이다.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러분들께서 심판해 주셔야 한다. 저는 지금 국민의힘에 분위기가 올라가고 있다. 선거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더 마음이 무겁다. 원래 어려운 선거였다. 그리고 대통령 집권 1년 차도 되지 않은 선거이다. 어렵다.
그런데 여러분들께서 민주당의 오만함을 심판하고 이재명의 무도함을 심판해야 된다는 그 마음으로 지금까지 선거를 이끌어 오셨고, 지금 선거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그러나 아까 말씀드렸다. 한 표 차이로 치더라도, 그것은 패배이다. 우리가 여기까지 달려왔지만, 마지막 그 한 표의 고개를 넘지 못한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지는 것이다. 이재명의 독재, 민주당의 오만함을 막아내지 못하는 것이다. 한 표 차로 지는 것, 1% 차이로 지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는 더 뼈아프고 선거 끝나고 나서, 그것이 우리에게 더 큰 좌절감을 안겨줄까 저는 그것이 무섭고 두렵다.
여러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남은 5일, 여러분들의 모든 것을 던져서 대한민국을 구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이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데는 이제 몇 센티미터 남지 않았다. 며칠 남지 않았다. 몇 시간 남지 않았다. 모든 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하고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지금 이 시간에도 SNS에 글을 올리며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 그래서 마지막 우리가 그 벽을 넘지 못하고 1%로 진다면, 10표 차이 한 표 차로 진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는 것이다. 목숨 걸고 여러분 지켜주십시오.
모든 것은 여러분의 한 표에 달려 있다. 행동하지 않으면, 투표장에 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나중에 선거 끝나고, 나 한 사람이 나만 투표장에 갔더라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우리의 소소한 일상을, 우리의 행복을 지켜낼 수 있었는데, 내가 투표장에 가지 않아서 그것을 지켜내지 못했다고, 우리가 가슴 치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여러분 투표장으로 가서 우리 최민호 시장 후보를 지켜주시고, 국민의힘을 지켜주시고, 대한민국을 지켜주십시오. 저도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 지키겠다.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 여러분을 믿는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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