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송언석 야당 원내대표 "보유세 추가 강화 밀어붙인다면 서민들은 부동산 지옥에 빠질 것"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5-11 13:55
[뉴스콤 장태민 기자] * 2026년 5월 11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장동혁 당 대표>
어제 나온 정부의 나무호 피격 관련 1차 조사 결과에는 반드시 들어가 있어야 할 두 글자가 빠져있다. 바로 ‘이란’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피격’이라고 하는데도, 정부는 ‘피격 가능성이 낮다.’라고 우겼다. 이재명 청와대는 한술 더 떠 ‘선박 화재’라고 주장해 왔다.
이제 피격이 확인되자 ‘공격 주체는 예단하지 않겠다.’라고 한다. 이미 이란 국영 TV가 ‘한국 선박을 표적으로 삼았다’라고 보도했다. 때린 놈이 자백하는데도 맞은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거다. CCTV 영상까지 확인하고도 ‘미상의 비행체’라고 한다. 외계인 UFO 공격이라도 있었다는 건가.
이 정권은 이란에 돈까지 갖다 바쳤다. 그 돈이 우리 선박을 공격한 드론으로 돌아왔을지도 모른다. 이재명은 가짜뉴스까지 들고 와서 이스라엘 공격하더니, 우리 선박이 피격을 당했는데도 ‘입꾹닫’이다. 160명 우리 선원들의 안전이 위태로운 이 마당에, 밤 12시에 부동산 SNS만 올렸다. 이재명은 우리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의지가 1도 없다. 국민들이 묻고 있다. ‘이재명 도대체 이 사람 뭡니까’
어제부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다시 시작됐다. 주말 사이에 서울 아파트 매물이 2천 건 넘게 증발했다. 전세는 찾을 길이 없고 월세 가격은 ‘안드로메다’이다. 그런데 이재명은 수많은 기사 중에 ‘갭투자 허용’ 한 줄 찾아서, 오밤중에 ‘억까’라고 SNS를 올렸다. 정작 수십, 수백 개의 언론 기사가 지적하고 있는 ‘매물 잠김, 전세 실종, 월세 폭등’에는 아예 답이 없다.
답 없기는 서울의 정원오도 마찬가지이다. 양도세 중과 폐지, 보유세 인상, 장특공 폐지 같은 이재명의 부동산 폭정에 대해 아무리 물어도 대답을 못 한다. 할 말이 없고, 실력도 없으니 토론까지 회피하고 있다.
혹시라도 이재명-정원오 듀엣이 출범한다면, 그날이 서울 부동산 지옥의 클라이맥스가 될 거다. 민주당은 엄연한 팩트조차 부인하고 있다. 우리당에게‘집값 오르기를 바라느냐’라고 억지를 부리는 모양이다. 저희는 집값을 내릴 부동산 정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매물 잠김’ 비판하니까 ‘낡은 프레임’이라고 우긴다. 집 못 구해 결혼 미루는 청년들 앞에서 ‘낡은 프레임’ 어쩌고 하면, 멱살 잡히기 딱 좋을 거다.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부동산 지옥 끝내는 선거이다. 국민의힘이 국민의 집을 지켜드리겠다.
이재명은 본인 범죄 수사했다고 ‘사법살인’이라고 한다. 본인 비리 보도했다고 ‘명예살인’이라고 한다. 이런 게 바로 ‘억까’이다. 진실을 말했다고 31명이나 무더기 고발하는 것이 바로 ‘사법살인’이다. 이재명이 하고 있는 검찰 해체, 법원 파괴, 공소취소는, ‘사법살인’을 넘어 ‘사법학살’이다.
대통령 권력으로 기자 겁박하는 것이야말로, 언론에 대한 ‘명예살인’ 이다. 국민은 ‘공소취소 뭔지도 몰라요’라고 개무시 하는 것이, 온 국민을 짓밟는 ‘명예학살’이다. 이재명 덕분에 온 국민이 법률전문가가 됐다. 이재명이 자기 범죄를 지우기 위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온 국민이 똑똑히 다 알고 있다.
아무리 공소취소 빌드업 해봐야 소용없다. 공소취소 자체가 ‘자살골’이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의 범죄 지우기를 막는 선거이다. 주권자의 분노로 이재명을 심판해야 한다.
<송언석 원내대표>
지난 5월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우리 선박 HMM 나무호가 피격되었다. 전쟁 당사국인 미국과 이란조차 공격 사실을 인정했는데, 우리 정부는 피격 사실을 계속 부인했고, 이재명 대통령도 강하게 부인을 했었다.
그러더니 사건 발생 일주일이 다 돼서야 이재명 정부는 피격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그마저도 공격 주체조차 밝히지 않은 채 '미상 비행체'라는 모호한 표현으로 넘어갔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중대한 안보 사안에 대한 대응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늑장 축소 대응이다.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정부의 오락가락 대응이다. 외교부는 초기부터 공격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지만, 위성락 안보실장은 피격이 확실치 않은 것 같다며 사실상 공격 가능성을 축소했다. 나무호 같은 대형 선박은 피격되었다고 곧바로 침몰하지는 않는다. 침수나 전복이 없었다는 이유만으로 피격 가능성을 부정하는 것은 국민 안전보다 상황 축소에 급급한 무책임한 태도이다.
지금 호르무즈 해협에는 우리 선박 26척과 한국인 선원 120여 명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그럼에도 정부와 여당은 국민 보호보다, 공소권 취소 특검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개인의 죄 지우기에만 몰두하고 있다. 결코, 국민들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정부는 이번 피격 사건의 경위와 대응 과정을 국민께 투명하게 공개하고 우리 선박과 국민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안전 조치와 철수 호송 대책 마련에 즉각 나서야 할 것이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재개되었다. 세금으로 집값 잡지 않겠다던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전 호언장담은 대선 뒤 교묘한 말 바꾸기로 돌아왔고, 결과는 매물 잠김, 거래 절벽, 증여 증가로 나타났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의 가벼운 SNS 정치와 시장 겁박이 부동산 시장 왜곡에 기름을 부었다.
서울의 월별 부동산 증여 건수는 지난해 5월 688건 수준에서 올해 4월 2,153건까지 치솟았다. 불과 1년 만에 3배 이상 폭증한 것이다. 강남의 일부 초고가 아파트를 제외하면 서울 대부분 지역과 성남, 광명, 하남, 과천 등 경기권까지 풍선 효과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세난과 월세 급등이 매우 심각하다. 전세 물량은 급감했고 월세 비중은 역대 최고 수준까지 올라갔다. 여기에 추가적인 보유세 강화까지 밀어붙인다면 그야말로 서민들은 부동산 지옥에 빠질 것이다. 무주택 실수요자는 대출 규제로 내 집 마련이 아예 막혔고, 세입자는 전세 대란과 월세 폭등에 내몰리고 있다. 집 있는 사람은 세금 폭탄, 집 없는 사람은 전세 폭파, 월세 폭탄을 견뎌야 하는 실정이다. 도대체 부동산 시장 어느 부분이 정상화되었다는 것인지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께 납득 할 수 있도록 설명해 보시기 바란다.
더욱 황당한 것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위선이다. 정원오 후보는 서민 전·월세 대책이라며 빌라,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 시설 공급을 이야기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지역 국회의원 36명 중에 34명과 정원오 후보 본인은 아파트에 거주하거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자신들은 아파트에 살면서, 서민들에게는 빌라로 가라 하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인식인가. 국민 삶과 완전히 동떨어진 위선적 태도에 국민들은 진저리를 치고 있다.
서울 수도권 주택 문제 해결의 핵심은 분명하다. 아파트 공급을 확대하고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정상적으로 대출받아 거래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줘야 한다. 국민의힘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2031년까지 총 31만 호 주택 착공을 추진해 서울 수도권의 공급 확대를 반드시 이뤄내도록 하겠다.
<신동욱 최고위원>
저도 나무호 피격 사건, 그리고 아파트 문제를 거론하려고 했는데 두 분께서 말씀해주셔서, 어제 민주당이 출범한 선대위 얘기를 좀 하겠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의 중앙선대위로 출범시켰는데, 그 명칭이 ‘국가정상화 선대위’이다. 그래서 국가정상화 선대위, 여당의 선대위치고는 이름이 참 묘하지 않은가. 자기들 스스로도 이 국가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다.
저는 이것이 야당 선대위 이름으로 어떻게 보면 착각할 수도 있겠는데, 그러면서 동시에 제가 아차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조금 더 빨리 선대위를 출범시켜서 국가정상화 또는 국정 정상화 선대위를 썼었어야 했는데, 우리가 그 이름 못 쓰게 하려고 자기들이 먼저 쓴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말 절묘하다.
맞다. 이 국가가 정상이 아니다. 외국에서 우리 상선이 피격되어도 대통령이 관심이 없고, 지금 5월이 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전세를 구하지 못해서, 수천 세대 아파트 단지에 전세 매물이 한두 개밖에 없는 이런 주택난을 겪고 있는데도 도대체 이 정부의 고위 관계자라는 사람들은 주식계좌 들여다보는 데만 관심이 있는지. 국가가 어디로 가는지, 우리 국민들의 삶이 어떻게 되는지는 도무지 관심이 없는 이 비정상적인 국가에 대해서 민주당이 아마 이번 선거에서 그걸 바로 잡겠다고 그러면 환영한다.
두 번째, 민주당의 선대위는 사실은 공소취소 선대위가 맞다. 그리고 범죄 흔적 지우기 선대위가 맞다.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하고자 하는 모든 방향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를 취소하고, 그 재판을 없애고, 법적 리스크를 없애는 방향으로 갈 것인데,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상당히 이겼다고 생각하면, 아마 선거 끝나는 그다음 날 바로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특검을 출범시킬 거라고 저는 생각한다.
지금 국민들 반발이 커지니까 특검법을 내놨다가 ‘속도를 조절하겠다.’, ‘선거 이후로 하겠다.’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 아닌가. 공소취소를 위한 특검 그리고 그들은 조작 기소라고 합니다만 조작기소 특검법은 당장 철회를 해야지 선거 이후에 하겠다는 것. 그게 바로 국가정상화 선대위가 하고자 하는 것이 선거 이후에 공소취소 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이 생각하는 국가정상화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가 취소되는 그러니까 법적으로 완전무결하게 그의 죄가 완전히 씻어지는 그런 국가가 ‘정상적인 국가’라고 민주당은 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저희가 보기에는 민주당 선대위 이름은 공소취소 선대위가 맞고, 또 범죄 흔적 지우기 선대위가 맞다.
덧붙여 정청래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내란을 청산하겠다.’고 말한다. 지금 내란이라고 하는 것은 이재명 정부가 하는 헌법을 파괴하고, 국가의 시스템을 붕괴시키는, 그것이 바로 내란이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 국민들에게 심판해 달라고 주장을 하는 걸 하면, 우리 국민들 과연 지금 민주당이 벌이고 있는 대통령 한 사람만을 위한 대한민국이 내란 시도를 우리 국민들이 이번 선거를 통해서 반드시 청산해 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민주당과 함께 국가정상화를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린다.
<김민수 최고위원>
나무호 피격 사건, 맞고도 맞았다고 말하지 못하는 이재명 정권의 대응, 참 처참하다. 또다시 미상 비행체인가. 이재명 정권 국내에서는 ‘큰소리 팡팡’, 국제무대에서는 ‘음매 기죽어’이다.
지금, 이 순간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에는 25척의 우리 선박이 추가 위협 가능성에 노출되어 있다. 대한민국 국민을 공격하면, 반드시 응분에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이를 어영부영 넘어간다면, 안보의 실패일 뿐 아니라, 주권 국가로서의 자격 상실이다.
이재명 정권 나무호 피격 사건의 진실, 국민들께 상세히 고하길 바라며 응분에 대가를 돌려주길 바란다. 다가오는 6.3 지방선거 국민의힘을 선택하는 일이,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보호받는 일이 될 것이다.
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장동혁 대표님의 양도세 폭탄 우려에 대해, ‘국민의힘은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길 바라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참 어이없다. 문재인 정권 당시 민주당식 세금폭탄으로 집값이 폭등했던 기억 벌써 지우셨는가. 양도세를 과도하게 올리면, 집을 팔수록 세금 부담이 커진다. 비싼 세금 내고 집을 파느니 기다리자, 매물이 자취를 감춘다.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이 줄면 결국 가격은 오른다. 이 단순한 경제 원리 어려운가. 문재인 정부 당시 다주택자 중과세, 징벌적 세금, 대출 규제까지 쏟아냈던 결과,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약 2배까지 상승했다. 정책 실패를 가리겠다고, 통계 조작까지 서슴지 않았던 그때의 절망 벌써 다 잊으셨는가.
민주당은 집값 안정을 외쳤지만, 결과는 청년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한 절망이었다. 내 집 마련의 꿈은 무너졌고, 신혼부부는 결혼과 출산을 포기해야만 했다. 민주당 참 염치도 없다. 또다시 세금폭탄 카드인가.
조승래 총장에게 묻는다. 대한민국 또다시 절망으로 몰아넣기를 바라시는가. 부동산 정책은 국민을 벌주는 정책이 아니라, 국민 삶을 안정시키는 정책이어야 한다. 6.3 지방선거 국민의힘을 선택하는 일이 국민 여러분의 삶의 터전과 안정적인 삶을 지키는 길이 될 것이다.
<김재원 최고위원>
이재명 대통령은 금년 초 한국인 관련 범죄 행위와 관련해서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시키겠다"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본인의 SNS에도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습니까. 대한민국은 한다면 합니다", 이런 글을 올리기도 했다.
지금 호르무즈 해협에서 나무호 피격 사건이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다. ‘외부 비행체 2기에서 피격을 시켰다.’, 이런 보도까지는 나오고, 정부에서도 이를 확인하고 있다. 문제는 그 외부 비행체의 실체를 아직까지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외부 비행체의 실체, 존재를 밝혀내려면 아무래도 한미 간 외교 공조와 군사 협력이 절실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그러한 데에 대한 한미간의 공조가 과연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우리 국민이 불안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보여진다.
대통령이 ‘우리 국민을 건들면 패가망신시키겠다, 대한민국은 한다면 합니다’ 이런 발언한 것이 우리 귀에 쟁쟁한데, 지금 대통령이 보여주고 있는 태도는 그저 묵묵부답이다. 하자면 '구들목 장군', '방구석 여포'와 같은 행태를 보인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우리 국민들은 의아해하고 있다. 이 외부 비행체의 실체가 무엇인가. 이 점에 대해서 제대로 밝히지 않으면 앞으로도 유사 사례가 반복될 것이고,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는 우리 상선, 유조선이 26척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선박, 또 우리나라의 국민과 재산이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의 확실한 의지 표명과 이 나무호 사건에 대한 전체적인 실체 확인을 절실히 요구한다.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
이재명 정부의 외교 안보 무능으로 인해 우리나라에 적신호가 켜지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월 10일 SNS에 이스라엘군 관련 가짜 뉴스를 공유하며 우방국인 이스라엘을 뜬금없이 비방하는 외교 실책을 일으키더니, 4월 28일 국무회의에서는 ‘주한미군을 외국인’이라며 부르며, ‘왜 외국 군대에 의존하느냐’는 발언으로 동맹의 근간까지 흔들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미국이 관리하던 북한 핵시설 관련 정보 가운데 우라늄 시설 소재지를 공개적으로 언급해, 미국으로부터 받아오던 백 쪽 분량의 정보 공유 제한이라는 결과까지 초래했고, 주한미군 부사령관이 한 달간 자리를 비우는 등 전력 및 지휘 공백마저 드러난 상황이다.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나무호의 피격 사건을 두고 이재명 정부는 그간 선박 화재라며 사건을 축소해 왔다. 나무호에 탑승하고 있던 선원은 선체 전체를 흔드는 강력한 외부 충격을 감지했고, 큰 폭발음이 있었다고 증언했고, 사건 당일 해수부 역시 피격 추정이라는 보고까지 올렸다.
그럼에도 정부는 일제히 화재라고 표현을 바꾸어 진상을 축소했고, 심지어 추가 정보를 검토해 보니 피격이 확실하지 않다며,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실무회의 개최조차 열지 않았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한가. 이미 지난 5일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이란이 한국 화물선에 발포했다고 밝혔고, 하루 뒤인 6일 이란 국영 매체 프레스 TV 역시 최근 ‘해상 규정을 위반한 한국 선박을 표적으로 삼았다.’라는 취지를 보도했다.
명백한 정황이 이어졌음에도 우리 정부는 사실상 사건을 축소 은폐하며 가해 세력을 눈치만 본 셈이다. 반면 비슷한 시기 프랑스는 자국 컨테이너선이 피격되자 지중해 배치되었던 ‘핵 항모 샤를 드골 함’을 홍해로 급파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너무나도 다른 대응이다.
저는 천안함이 피격됐던, 2010년 당시 군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 진보 진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말을 했는지 정확히 기억한다. 모든 정황 증거들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을 명백히 가리키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그 사실을 부인하려고, 우리 군인들을 비방하고 모함했던 그 사실들과 그 아픔들이 명확하게 기억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너무나도 닮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북한만 관련되면 비상식적으로 저자세를 보이는 행보에서 이미 이러한 일을 예견했다. 이란과 북한이 핵 보유에 대한 야망과 반미 노선을 토대로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국민께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 무인기 침투 논란 당시, 사실관계 확인도 전에 다급히 ‘중대범죄’라며 우리 민간에 책임을 돌리던 굴종적 모습을 기억하고 계신다. 그 기억이 채 가시기도 전에 우리 국민이 피격당한 상황에서도 가해 세력의 눈치를 보는 모습까지 보게 되었다. 앞으로 국가가 굳건히 국민을 지킬 수 있으리라 믿음을 어디서 얻을 수 있겠는가.
지난 3월 27일 서해수호의 날, 북한의 사과를 요구하는 천안함 유족들 앞에서 ‘하란다고 사과하겠냐.’라고 대답했던 이재명 대통령님께 묻겠다. 이번 피격 사건 역시 끝까지 ‘미상 비행체 타격’으로 몰고 가며 입장을 흐리고, 누구의 소행인지 어물쩍 넘기며, 국민의 안전을 방치하실 생각인가. 이재명 정부는 지금이라도 ‘미상 비행체’라는 모호하고 비겁한 수사 뒤에 숨지 말고 피격의 진상을 투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조광한 최고위원>
연속 2주 부산과 대구를 다녀왔다.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많은 당원들을 만난 후에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B.C 44년에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원로원 회의장에서 치명상을 입고 쓰러졌다. 23번의 칼날이 그의 몸을 찔렀지만 그를 가장 처참하게 무너뜨린 것은 칼에 찔린 심장이 아니라, 뼈아픈 배신감이었다.
카이사르가 양아들처럼 아끼며, 정치적 동반자로 신뢰했던 마르쿠스 브루투스가 단검을 치켜들었을 때 카이사르는 ‘브루투스, 너마저’라고 탄식하며, 숨을 거두었다. 브루투스는 공화정의 수호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역사는 그를 배신자로 기록한다.
그가 휘두른 칼날은 독재를 끝낸 것이 아니라, 로마를 기나긴 내전과 혼란의 소용돌이로 밀어 넣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로마가 겪었던 혼란보다 더 기괴하고, 음산한 풍경을 마주하고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법이 피의자를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피의자가 법을 심판하는 나라가 되었다.
이 나라에는 법 위의 사람이 실존하며, 권력이라는 방패 뒤에 숨은 범죄 혐의자들이 사법 체계를 농락하고 있다. 총칼을 들지 않았을 뿐, 입법권과 절차를 교묘히 악용하여 입법 독재가 민주주의의 근간을 붕괴시키고 있다. 검찰과 경찰, 법원, 심지어 언론까지도 그들의 발아래 두려는 거대한 독재 시스템은 세계사에 유례없는 범죄 집단에 의한 국가 찬탈의 서사로 기록될 위기에 처해 있다.
입법, 사법, 행정의 모든 국가 권력을 완전히 장악한 그들의 최종 목표는 자신의 범죄 혐의를 무효로 만드는 ‘공소취소 특검’과 ‘이재명 대통령 연임’을 목표로 하는 헌법 개정이다. 그렇다면 이 비극적인 극본이 완성되도록 마지막 방아쇠를 당긴 사람은 누구인가.
정의로운 척, 말장난의 논리를 앞세워 보수의 성벽을 안에서부터 무너뜨린 존재. 우리는 그의 어리석음과 오만함에서 비롯된 현재의 국가 위기를 너무 쉽게 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카이사르가 브루투스를 믿었던 것처럼 우리 보수진영은 한때 그에게 상당한 신뢰와 기대를 보냈었다.
하지만 그가 선택한 길은 국가의 앞날에 대한 고뇌가 아니라, 자기 권력욕이었고 그 결과는 보수의 몰락과 함께 정권을 갖다 바쳤다. 아무리 뭐라고 얘기해도 배신자는 배신자일 뿐이다. 브루투스의 칼날이 로마의 평화를 앗아갔듯이 우리 내부에서 당겨진 방아쇠는 대한민국의 법치를 붕괴시켰다. 그는 보수를 지키기 위해 싸운 것이 아니라 보수의 무너진 잔해를 딛고 자신의 성을 쌓으려 했다.
역사는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역사의 심판대는 공소시효가 없다. 진영의 온기를 짓밟고, 적진에 성문을 열어준 그 선택의 대가를 역사가 어떻게 기록할지 우리는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아야 한다. 자유의 가치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듯이 배신의 상처를 너무 쉽게 망각하는 진영에게는 재기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을지 모른다.
이제 침묵을 깨고 누가 이 나라를 범죄의 소굴로 몰아넣었는지, 누가 그 길을 닦아주었는지 엄중히 판단해야 할 시간이다. 그 이기적이고 냉혹한 배신의 끝에서 우리는 뜨겁게 다시 시작해야 한다
<정점식 정책위의장>
급기야 이재명 대통령이 본인에 대한 재판을 두고 "조작기소, 사법살인"이라는 극단적 표현까지 동원하고 있다. 대통령이 본인에 대한 재판과 수사를 정치적 프레임으로 몰아가며, 검찰 수사와 사법 절차 자체를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가는 모습에 지금 국민적 우려가 극에 달하고 있다.
지금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공소취소 특검법’의 실체는 단 하나로 귀결된다. 바로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 맞춤형 면죄부’라는 점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공식 제안한다. 양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공소취소 특검법 3 대 3 공개 토론’을 즉각 개최합시다. 이 법이 이재명 면죄부법인지 아닌지, 국민 앞에 있는 그대로 공개 검증하자는 것이다. 민주당이 이 법이 이재명 면죄부법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다면 토론을 피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떳떳하다면 국민 앞에 당당히 나오십시오. 민주당의 즉각적인 응답을 기다리겠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재명 정권 1년 부동산 정책 결과를 수도권은 세금 폭탄과 전·월세 대란, 지방은 미분양 대란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마디로 총체적 실패이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재건축·재개발과 같은 양질의 민간 주택 공급은 막아놓고, 장특공 폐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와 같은 세금 폭탄 정책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그 결과 전세는 씨가 마르고 전·월세 가격은 치솟으면서 서민과 청년들의 주거 불안만 더욱 커졌다.
반면 지방은 완전히 다른 위기에 처해 있다. 지금 지방은 거래 자체가 멈춘 상태이다. 특히 준공 후에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이 27,000가구를 넘어서며, 지역 건설사와 협력업체, 지역 경제까지 연쇄적으로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또한, 국민들께서는 벌써부터 걱정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가 끝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보유세·양도세 현실화'라는 이름으로 세금 폭탄이 현실화 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6·3 지방선거는 매우 중요하다. 이재명 정권의 부동산 정책 폭주를 견제하고, 지역 현실에 맞는 정상적인 부동산 정책으로 바로잡아야 한다. 국민 여러분들께서 오만한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을 견제할 수 있는 힘을 국민의힘에 모아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
* 2026년 5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강원 춘천시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한반도의 평화, 경제의 시대를 열어갈 이곳 강원도에서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선거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합니다.
6.3 지방선거 제1호 공천 강원도 우상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 강원도 개최, 이번 선거에서도 강원도 우상호 후보가 1등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 잘하는 우상호 후보가 손을 번쩍 드는 기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제가 회의 장소에 오면서 좀 시간이 남길래 카페에 들렀습니다. 아직 문을 열지 않아서 사장님하고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습니다. “우상호는 어때요?” 사장님이 주저하지 않고 “인기 좋아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우상호 될 것 같아요?” “잘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얘기를 했고 제가 또 물었습니다. “허영은요?” 이렇게 물었더니 사장님께서 허영 의원님은 중앙에서 뭘 자꾸 따온다며 “춘천을 위해서, 춘천 시민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분 같아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있는 그대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육동한 시장은요””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카페 사장님이 “우리 시장님은 정말 좋아요. 그리고 시민들이 편하게, 많이 일하시는 것 같아요”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얘기를 듣고 제가 기분이 좋아서 "아까 좋은 아침입니다" 이렇게 인사를 한 겁니다.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요즘은 이쪽이 민주당 쪽으로 많이 기운 것 같아요.”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춘천, 원주 이쪽은 좀 괜찮은데 영동 지방 강릉 쪽이 좀 안 좋았었어요. 그런데 강릉도 좀 좋아지는 것 같아요. 물 부족 사태 때 대통령도 가시고 저도 가고 장관들도 가고 그래서 물 부족 사태의 근본적인 대책을 세웠고 해결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했더니 사장님이 “맞아요. 그때 뉴스 많이 봤어요.”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지극 정성으로 조금만 더 잘하면 강원도의 민심이 민주당 쪽으로 확실하게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곳 강원도에 부는 파란 바람이 전국적으로 상당히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합니다.
어제 더불어민주당은 선거대책위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이시종 전 충북지사, 선거의 달인 8전 8승 그리고 충북도지사를 세 번 역임한 민주당의 유일한 광역단체장을 중심으로 선대위를 꾸렸습니다.
어제 제가 뉴스 보도 등을 보는데 굉장히 평가가 좋았습니다. 안선하, 금희정, 이본아가 참신하고 민심을 잘 대변할 것 같은 선대위를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아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 한 분을 더 추가 위촉을 했습니다. 유충원 시민입니다. 이분은 12.3 비상계엄 때 장갑차를 막아선 시민의 사진 화면을 좀 보셨을 겁니다.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12.3 비상계엄은 국회의원들도 당직자들도 보좌관들도 계엄해제안을 의결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국회의원들이 시간을 그렇게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유충원님 같은 일반 시민, 일반 국민의 힘이 매우 컸습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대책위원회에 12.3 비상계엄 내란을 극복했던 시민들이 주인공이고 시민의 그러한 노력과 힘으로 비상계엄을 해제할 수 있었고 지금 내란을 극복하고 국가 정상화의 길로 가고 있는 이 길에서 그때의 심정을 담은 시민의 시선으로 민심을 전달하기 위해서 유충원 님을 위촉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윤충원 님, 잠깐 일어나서 인사하시죠.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지금 이재명 정부는 내란의 상처를 딛고 민생과 민주주의 회복, 지방 주도 성장의 길을 힘차게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지역에서 실현할 든든한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강원도에는 우상호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워 국가 대도약의 길을 열어야 합니다.
민주당은 대한민국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의 시대를 열기 위해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골목골목 선대위를 중심으로 소외된 곳 없이 전국을 누비겠습니다. 반반 지원단과 오뚝 유세단을 가동해 전국에 파란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조만간 킬러 콘텐츠를 포함한 지방선거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고 홍보 역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혁신하겠습니다. 인물, 소통, 공약, 홍보 모든 면에서 완벽한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 선거가 23일 남았습니다. 남은 하루하루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현장 속으로 뜨겁게 달려가겠습니다.
민주당은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 장소로 강원도를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강원도민들께서 눈이 번쩍 뜨일 만큼 강원도를 발전시키겠다고 약속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둘째, 이번 지방선거 민주당 제1호 공천자인 우상호 후보에 대한 당의 신뢰와 기대를 보여드리고자 함입니다.
대통령이 보낸 남자 우상호, 여당의 힘 있는 후보가 우상호입니다. 우상호가 강원도를 힘 있게 발전시킬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강원도에 오셔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강원도에 산다는 게 억울하지 않게, 접경 지역 근처라는 사실이 악성 운명이라고 생각되지 않게 우리 정부에서 각별한 배려를 하겠다.’ 이재명 정부 초대 정무수석으로 민주당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우상호 후보야말로 강원도를 발전시킬 적임자이고 이재명 대통령의 약속을 지켜낼 수 있는 후보입니다. 우상호 후보는 접경지역 규제 혁파, DMZ 평화관광지구 조성, RE100 특구 지정을 통한 반도 반도체 데이터 센터 유치, 강원을 대륙 진출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이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화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노력이 코리아 리스크를 줄이고 코스피 7000 시대를 열었고 혹은 8000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강원도는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여는 평화의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변방의 나라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륙과 연결하는 핵심 축으로, 대한민국 전성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민주당 역시 강원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관심을 쏟겠습니다. 올해 강원특별자치도법 3차 개정안을 통과시켰고 강릉 지역 가뭄, 물 부족 사태 때 대통령도 오시고 저도 찾았고 장관들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인 물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가 강원도에 쏟는 정성을 받아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강원도에 대한 사랑은 잠시 그치는 잠시 왔다가 가는 바람이 아니라 끊임없이 강원도에 대한 애정과 그리고 강원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면서 강원도민과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이재명 정부와 함께 같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본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강원도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미얀마 출신 한국계로서 6.3 지방선거에서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강원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강원도는 대한민국의 심장입니다. 웅장한 산과 맑은 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관광자원은 이미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그리고 강원도에는 약 4만 명의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단순한 외국인이나 이주민이 아니라, 강원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소중한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언어와 문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다문화 구성원들은 앞으로 강원도의 관광 산업과 지역 경제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세계인이 강원도를 찾았을 때 다문화인들은 가장 친절한 안내자이자 대한민국과 세계로 이어지는 따뜻한 다리가 되어줄 것입니다. 또한 농업과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다문화인들의 노력은 이미 강원도 경제와 지역 사회를 든든하게 지탱하고 있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졌지만, 강원도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는 하나의 가족입니다.
저는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강원도, 어르신은 공경하고 청년에게는 희망이 있으며 다문화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상생과 혁신의 힘으로 더 살기 좋은 강원도, 자랑스러운 강원도를 우리 함께 만들어갑시다. 감사합니다.
<유충원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유충원입니다. 2024년 12월 3일 방송을 통해서 불법 계엄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국회에 군용 헬기가 착륙하는 모습을 보고 1980년도 광주 민주화운동 때 금남로에 헬기가 착륙하는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뒤도 안 돌아보고 국회로 향했습니다.
국회는 불법 계엄을 저지하기 위해서 많은 국민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 모습에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실감했습니다.
12월 3일 불법 내란을 극복하고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가 탄생했습니다.
6.3 지방선거의 압승을 통해 국민주권정부의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명선 공동선대위원장>
강원도에 왔는데 꼭 한 말씀 드려야 되겠습니다. 지난 4년 동안 김진태의 도정은 3無 도정이었습니다. 이제 끝내야 합니다. 무능력했고 무대책했고 무책임한 3無 도정의 상징이었습니다.
레고랜드 사태가 바로 김진태 사태였습니다. 2,050억 원을 정치적 보여주기식으로 안 갚겠다고 선언해서 대한민국 금융시장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국가가 50조 원 규모의 시장 안정 대책까지 내놔야 했습니다.
또한 도민의 안전 앞에서는 무책임했습니다. 23년도 강원 전역에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했을 때, 국가 위기 경보가 격상되는 그 시각 김진태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골프 연습장에 있었습니다. 사후 작성된 연가 논란까지 불거졌고, 도민은 불안에 떨고 있는데 도지사는 책임지기보다는 변명에 급급했던 아주 무책임한 도정이었습니다.
2025년 강릉 가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시민들이 생수병으로 버티고 있을 때 책임 있는 대책보다 남 탓부터, 강릉시청 탓부터 했던 도지사 아니었습니까? 4년 동안 방역제나 수자원 대책 하나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아주 무책임한 김진태 도정이었습니다.
지난 4년 김진태 도정은 금융위기 진원지가 되었고 재난 앞에서는 무능했고 무책임했고 무대책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김진태 후보가 우상호 후보에게 서울 사람 운운하며 연고 시비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도지사 취임 후 관사를 핑계로 춘천 집을 처분하면서 대치동 고가 아파트만큼은 끝까지 사수하며 막대한 시세차익을 챙겼습니다. 참 뻔뻔합니다.
강원도민이 인구 소멸과 청년 유출로 신음할 때 김 후보는 강원에서 권력을 누리며 강남 자산을 50억 원대로 불렸습니다. 김 후보야말로 강원도를 이용해 강남의 부를 축적한 진짜 서울 사람임을 스스로 자인한 것 아닙니까?
강원도민이 원하는 지도자는 강남 부동산 시세에 미소 짓는 무늬만 강원도민이 아니라 도민과 운명을 함께할 진짜 실력자 우상호 후보입니다. 이제 바꿔야 합니다. 강원도정은 다시 도민의 삶과 미래 중심으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무능한 김진태 3無 도정을 끝내고 우상호 도정으로 강원도의 새로운 발전 시대를 이재명 정부와 함께 집권당인 민주당이 앞장서서 발전시켜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지원 공동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박지원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곳 춘천에서 국가 균형 발전에 새로운 장을 여는 대장정의 첫발을 내딛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이재명처럼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전국 곳곳에 세워 민생 대전환을 국민의 삶 속에서 완성하는 선거입니다.
강원은 늘 민주당에 어렵다고 여겨지는 곳입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더욱 승리해야만 하는 절실한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저는 오늘, 우리 시대 그리고 다음 시대의 주역인 청년 세대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청년층 투표율은 낮았습니다. 물론 정치 외면의 책임을 청년에게만 돌릴 수 없습니다. 정치가 청년에게 충분한 희망을 주지 못했고, 실질적인 변화를 보여주지 못했음을 먼저 반성합니다.
그러나 청년 여러분,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곧 미래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정치를 외면할수록 청년의 목소리는 작아지고, 주거와 일자리, 교통과 교육의 문제를 대신 결정하는 사람들만 강해지게 될 것입니다.
최근 강원 여론조사를 보면 20대 청년층에서 민주당이 여전히 국민의힘에 뒤지는 곳도 많고,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도 많습니다. 민주당이 아직 더 설득하고 증명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오. 원주에 사는 청년들이 GTX를 타고 수도권과 더 빠르게 연결되는 시대를 열 것입니다. 1호 공약으로 청년 정책을 내세웠던 국민의힘 염동열 전 의원께서도 우리 우상호 후보 지지를 선언해 주셨습니다. 강원과 청년의 발전 앞에서는 합리적 보수도 민주당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시장·군수 후보님들께도 부탁드립니다. “청년 후보, 청년 당원, 청년 유권자의 목소리를 더 깊이 들어주십시오. 청년 정책을 예산과 조직과 실행계획이 있는 약속으로 뒷받침해 주십시오.” 저 또한 청년 후보들의 승리에 확실히 힘을 보태겠습니다.
유능한 민주당, 실용적인 지방정부로 국민의 삶을 지킵시다. 강원의 승리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증명합시다! 감사합니다.
<박규환 공동선대위원장>
호국과 안보의 성지 강원도 그리고 춘천에서 강원도민 여러분들,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오늘은 1894년, 조금 멀리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1894년 동학농민군이 정읍 황토현에서 대승을 거둠으로써 농민혁명의 불꽃을 전국으로 퍼뜨린 날이기도 합니다. 시천주의 정신, 곧 우리는 모두 하느님을 모신 존엄한 존재라는 인간 존엄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유와 평등, 자주 독립을 외쳤던 혁명의 정신은 대일 항전기에는 독립전쟁으로, 독재정권 시기에는 민주화운동으로 면면히 이어졌습니다.
수만의 농민군과 가족, 친지, 이웃까지 수십만이 죽어가면서 외쳤던 그 민본민치의 울림은 오늘에도 여전히 살아있고 그러하기에 민주공화정을 전복하고 절대 왕정을 꿈꿨던 내란을 우리는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어이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국민의힘, 내란은 꿈조차 꾸지 못하도록 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권을 강화하는 헌법 개정안 표결에 소속 국회의원 106명 전원이 불참하면서 내란 정당다운 면모를 보이지 않나, 내란 부역자들을 지방선거 후보자로 내세우는 내란공천, 공천내란을 자행하지 않나 참으로 목불인견입니다.
어제 있었던 박민식 국민의힘 부산 북갑 국회의원 후보사무소 개소식에서는 극우 세력들이 집결해서 윤 어게인을 연호하는 충격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국민의힘 대표 장동혁 "계엄이 국민에게 어떤 혼란을 줬는지 모르겠다"며 여전히 내란을 옹호하기에 바쁩니다.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한동훈은 "윤석열의 계엄에 내란을 적용하는 것은 언감생심이다. 탄핵은 불가하다."라고 외쳤던 정형근을 후원회장으로 극진히 모셨습니다.
게다가 또 정형근 이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공안 검사 출신으로 안기부 대공수사국장 하면서 수시로 고문을 일삼고 툭하면 낡은 색깔론 공세로 한국 정치를 오염시켰던 사람 아닙니까. 그런 사람을 후원회장으로 모셨다고 합니다.
정형근에게 고문당한 사람들의 피해 증언이 있다는 것은 물론이고 당시 안기부 수사관들까지 나서서 정형근이 고문하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하는데도 지금까지 단 한 마디 사과조차 없던 사람을 그토록 귀하게 후원회장으로 모시다니 한동훈 씨 제정신 맞습니까?
역사의식이든 민주적 소양이든 인문학적 교양이든 그 무엇 하나라도 실낱만큼이라도 있다면 그런 짓 하면 안 됩니다. 해서 안 될 짓 한 겁니다.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한 헌법정신, 빛의 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대한국민에 대한 모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짓 거리낌 없이 버젓이 해놓고 표 달라고 손 벌리는데 이런 사람, 이런 정당에게 표 주실 국민 계십니까?
이번 6.3 지방선거 그리고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민들께서 이런 내란 세력 말끔하게 청산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강원도니까 한마디만 더 덧붙이겠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잘 알고 있습니다. 최문순 도지사의 전임 도정 지우기에 바빠서 레고랜드 채무 불이행 선언함으로써 국내 채권시장을 순식간에 얼어붙게 만든 경제 무능의 대표 주자 아닙니까? 그런 사람이 무슨 낯짝으로 다시 도민에게 손을 벌립니까?
어디 그것뿐입니까? 국가 전체 신용도 추락하고 서민 경제, 기업들 금리 폭등 피해 입은 것은 어떻게 보상하실 겁니까? 그래 놓고 또다시 강원도를 살리겠다고 나라 걱정하는 척하는데 이제 그만 강원도정에서 손 떼시는 것이 강원도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마지막 남은 행동이라는 사실을 제발 좀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툭 하면 극우 발언 내뱉고 5.18 민주화 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그런 한심한 소리하면서 극우의 대표주자 되신 분 아닙니까? 그런 분이 어떻게 나라 지키는 안보와 호국의 성지 강원도를 대표할 수 있겠습니까?
김진태 지사 아니 김진태 후보는 이제 그만 강원도민들에게 석고대죄하고 강원도 정치에서 깨끗이 손 떼시기를 충고합니다.
강원도민께서 이번 6.3 지방선거를 통해서 이런 불통과 무능, 비리, 극우 인사들을 깔끔하게 치워주시고 이재명 대통령이 보낸 남자 유능하고 반듯한 우리 우상호 후보와 육동한 춘천시장님 그리고 유능하고 반듯한 강원도의 민주당 일꾼들을 통해서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와 일 잘하는 지방정부의 시대를 반드시 열어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추가발언>
이곳 강원도는 아시다시피 휴전선 접경 지역으로 항상 강원도민의 삶이 제한받고 규제받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래 왔기 때문에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계가 보존되고 있습니다.
평화의 시대가 열리면 강원도의 시대도 활짝 열리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반도 평화가 그냥 평화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강원도의 경제 발전에 매우 직결돼 있기 때문에 남북 관계, 평화 관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또 평화적인 강원도의 경제 발전 시대를 열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통령께서 국정 철학인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우리는 이전에 강원도 특별자치도법을 만들어서 하고 있는데 부족한 부분도 채우고 또 풀어야 할 것은 풀고 하는 작업을 계속하겠습니다.
그리고 우상호 후보 자체가 워낙 유능하고 경험이 많은 정치인이기 때문에 강원도 고향을 위해서 후보로 나온 만큼, 우상호 이전의 시대와 우상호 이후의 시대는 강원도가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확신하고 당 대표로서 연대 보증합니다.
우상호 후보가 아이디어도 많고 그리고 또 정치력도 많고, 또 중앙정부의 아는 사람도 많고 네트워크도 많습니다. 그래서 강원도가 발전할 수 있는 서로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