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뉴욕훈풍 속 실적기대’ 亞증시 급등, 코스피 4.4%↑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6-02-09 11:07
[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9일 오전 일제히 큰 폭 오르고 있다. 전 거래일 뉴욕주식시장이 반도체주 강세로 급반등한 가운데, 주중 이뤄질 기업실적 발표 기대가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덕분이다. 이번 주 나올 미국 1월 고용지표 및 소비자물가지수(CPI)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美 3대 주가선물 0.2% 내외 동반 상승…달러 0.1% 약세
우리 시각 오전 11시 3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4.4% 오른 수준이다. 사흘 만에 5300선을 상향 돌파한 것이다.
자민당 총선 압승에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4.6% 상승하고 있다. 장 초반 5% 넘게 뛰며 처음으로 5만7000선을 넘기도 했다.
호주 ASX200지수는 1.9% 높아지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 홍콩 항셍지수는 1.3% 각각 강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2% 내외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5% 내린 배럴당 63.22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 하락한 97.54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3% 상승한 6.9319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4% 낮아진 7만308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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