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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69.5로 예상(71.2) 하회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3-08-28 07:30

(상보) 미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69.5로 예상(71.2) 하회
[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8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예상을 하회했다.

25일 미국 미시간대 발표에 따르면,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최종치는 69.5로 집계됐다.

이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와 시장 예상치인 71.2를 모두 밑도는 결과지만 최근 21개월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지난 7월에는 71.6을 기록해 최근 2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설문조사 디렉터인 조앤 쉬는 "소비자들은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간의 조합에 무게를 뒀다"며 "이로 인해 인구 통계 그룹에 따라서 상쇄되는 경향이 다르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그는 "소비자들은 지난 3개월동안 특히 인플레이션이 둔화됐다는 점을 보면서 경제가 개선됐음을 인식하고 있다"며 "한편 앞으로 전망에 대해선 자신없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8월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5%로 전월 3.4%보다 상승했다. 잠정치는 3.3% 수준이었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개월 연속으로 3.0%를 나타냈다.

옥스포드이코노믹스의 라이언 스위트 이코노미스트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8월 하향세를 보였지만, 최근 소매 휘발유 물가 오름세로 인해서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며 "휘발유 물가 상승은 경제적 비용이고, 오름세는 가속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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