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닫기
검색

뉴스콤

메뉴

뉴스콤

닫기

(상보) 연준 보스틱 "올여름 또는 늦여름에 금리인상 중단할 수도"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3-03-03 07:40

사진=라파엘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블룸버그
사진=라파엘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블룸버그
[뉴스콤 김경목 기자] 라파엘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여름 또는 늦여름에 금리인상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2일 밝혔다.

보스틱 총재는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25bp 금리인상을 여전히 선호한다”며 "연준은 필요로 하는 것보다 긴축 강도를 높인 것이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신중하게 상황을 점검해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경제지표가 계속해서 좋게 나오면 긴축 강도를 높여야 함을 지적했다.

그는 "만약 지속된 경제지표 호조로 예상보다 미국경제가 견조한 것으로 확인되면, 정책 궤도를 조정할 것"이라며 "확실하게 하고 싶은 것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더욱 높게 조정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 전개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보스틱 총재는 "예상보다 고용이 높은 수준이고, 인플레이션도 높은 수준에서 고착화되고 있다. 또한 소비자 지출도 견조한 가운데 노동시장내 타이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발언에서도 "연준이 기준금리를 5~5.25%까지 올린 이후에 2024년이 될 때까지 그 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더욱 긴축적인 통화정책은 미국경제 전반에 영향을 끼치면서 전체 수급을 더욱 균형잡히게 할 것이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도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