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뉴스콤 김경목 기자]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고조돼 있다”며 “경로를 유지해야 한다”고 9일 주장했다.
바킨 총재는 리치몬드 연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노동시장이 견고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충격이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3개월동안 월별 인플레이션 지표를 보면 긍정적으로 해석할 순 있지만 연준은 이러한 인플레 둔화세를 당연하게 여겨선 안된다고 했다.
바킨 총재는 한달 전에도 "기준금리 경로가 물가지표에 영향을 받는 상황을 고려하면, 금리는 인상폭은 좁혀져도 오랜 기간동안 더욱 높은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임을 지적하며 "평균치는 내리고 있지만 중위값은 여전히 높기에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이 단순히 2%로 하락하기보다는 더욱 끈질기게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