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고용경계 속 피벗기대 후퇴’ 亞주식 하락, 코스피 보합권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10-07 13:25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7일 오후 대부분 내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관계자들의 잇단 매파적 메시지 속에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하락한 여파가 고스란히 이어졌다.
중국 금융시장이 이날까지 휴장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오늘밤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주시하는 모습이다.
기재부가 오전 발표한 '국제수지 대응방향'에 대한 기대감에 국내 주가지수가 낙폭을 상당히 좁히면서 코스피는 보합권까지 올라왔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날 대통령 주재로 제10차 비상경제민생회의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경상수지의 구조적 체질 개선을 위해 범부처 역량을 결집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경상수지 체질 개선을 위한 18건의 신규 대책을 내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마련 및 추진할 방침이라고 했다.
또한 경상수지 변동성 확대가 외환시장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외환수급 안정화를 위한 다각적 정책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美주가선물 0.1% 이하 동반 하락…달러지수 0.15% 하락
우리 시각 오후 1시 1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보합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6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6%, 호주 ASX200지수는 0.6% 각각 내림세다.
홍콩 항셍지수는 1.13% 약세로 오전을 마쳤다. 중국 금융시장은 이날까지 국경절로 휴장한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 이하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1% 내린 배럴당 88.3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4% 낮아진 112.09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7% 상승한 7.0975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6.15원 오른 1,408.5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94% 낮아진 2만 5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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