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닫기
검색

뉴스콤

메뉴

뉴스콤

닫기

(상보)에드 야데니 "S&P500 이미 바닥 쳐..경착륙 없을 것"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7-26 09:55

[뉴스콤 김경목 기자] 월가의 대표적 강세론자인 에드 야데니 야데니리서치 대표가 "S&P500지수가 이미 바닥을 쳤다. 경착륙은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S&P500이 3,666.77까지 떨어지면서 올해 부진한 주식시장에서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런 낙관적 전망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상장기업들의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경기 둔화세가 나오곤 있지만 소비자와 기업 관련한 전망이 여전히 좋은 부분도 낙관적 전망에 힘을 실어준다.

야데니 대표는 25일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주식시장에서 바닥을 점치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이미 바닥을 쳤다는 쪽에서 한번 예상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진짜 중요한 질문은 어닝 시즌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기업들의 실적을 보면 상당히 좋았다"라며 "주식시장에 큰 타격을 입히지 않고 있으며, 주식시장도 잘 버티고 있는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야데니의 낙관적 전망은 월가에서 소수 측에 속한다.

BofA 최근 설문에 따르면 머니매니저들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주식 비중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낮췄다.

한편 도이체방크 6월 말 조사에선 응답자 가운데 72%가 S&P500이 4,500으로 랠리 장세를 보이기 보다는 3,300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야데니는 "28일 발표되는 2분기 GDP가 마이너스로 나올 수도 있다. 이는 중기적으로 경기 둔화로 볼 수 있다"며 "다만 이것을 경착륙으로 볼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