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미 주간 신규실업 전주보다 7000명 증가한 25만1000명..예상 상회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7-22 07:16
[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지난주 신규실업이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 21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신청건수는 전주보다 7000명 증가한 25만 1000명으로 집계됐다. 전문가 예상치는 24만 명 수준이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고용시장 호황이 올해 들어 둔화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또다른 지표라고 CNBC는 지적했다.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을 청구한 건수는 5.1만명 늘어난 138만 4000명으로 집계돼 지난 4월 23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들어 많은 기업들이 리세션 공포가 늘어남에 따라서 감원 계획을 하나둘 내놓고 있다. 그러면서 실업수당 청구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강한 긴축을 지속하는 이상, 이러한 실업수당 청구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다.
최근 들어서 구글, 애플, 메타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세계경제 불확실성을 이유로 고용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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