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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넷플릭스 + 바닥기대 + 약달러’ 亞주식 상승, 코스피 1%↑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7-20 13:11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0일 오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급등한 영향이 고스란히 이어졌다. 주가가 바닥에 근접했다는 기대감, 달러화 강세 완화 등이 주가 상승 재료로 주목을 받았다. 뉴욕거래 마감 후 나온 넷플릭스 실적 호재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의 2분기 가입자 감소폭이 예상보다 작았다. 97만명 줄어드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치는 200만 명 감소였다. 실적 호재에 힘입어 넷플릭스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7% 넘게 뛰었다.

■美주가선물 0.6% 이하 동반 상승…달러 0.14%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 높아진 수준이다. 기관이 750억원 가량 순매도하며, 초반보다는 상승폭을 좁혔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5%, 호주 ASX200지수는 1.7% 각각 강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67%, 홍콩 항셍지수는 1.74% 각각 상승해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6% 이하로 동반 상승 중이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66% 밀린 배럴당 103.53달러 수준이다. 미국석유협회(API)가 발표한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늘었다는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 중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4% 낮아진 106.53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5% 상승한 6.748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5.10원 내린 1,308.3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오름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보다 0.17% 오른 2만 3421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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