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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베어마켓 랠리에선 낙폭과대주, 하이베타, 실적 모멘텀 관련주에 주목 - 신금투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2-07-15 09:02

[뉴스콤 장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베어마켓 랠리에서는 낙폭과대주, 하이베타, 실적 모멘텀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정빈 연구원은 "이익 모멘텀이 양호한 자동차와 2차전지, 수급이 유의미한 헬스케어가 유망하고 실적 방어가 되는 필수소비재, 방산, 보험으로 변동성 제어를 시도할 때"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 과거의 베어마켓 랠리와 지금의 베어마켓 랠리

이 연구원은 "과거 베어마켓 랠리가 나왔던 구간은 2008년 3월, 2011년 10월, 2018년 10월이며 해당 구간 모두 역실적 장세였다"며 "과거 약세장 모두 일방향으로 KOSPI가 쉼없이 하락하지만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당시 KOSPI 고점대비 20% 이상 하락했던 구간에서는 10%를 상회하는 반등이 최소 한번씩은 나와줬다.

과거 약세장 반등 구간에서 모두 아웃퍼폼했던 섹터는 IT, 산업재, 소재다. 업종은 반도체, 조선, 운송이었다.

이 연구원은 이 업종을 현재 국면에 맞게 변형을 해보면 자동차와 2차전지,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방산, 보험, 낙폭과대주(소프트웨어, 반도체, 미디어엔터)라고 밝혔다.

자동차와 2차전지는 KOSPI 대비 상대 이익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으며 헬스케어는 이미 WMI500 유니버스 안에서 주가 모멘텀 스코어가 상위권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소프트웨어, 반도체, 미디어엔터는 KOSPI 반등 시 유리하다"며 "KOSPI 낙폭과대 구간에서 반등할 때 높은 주가 수익률을 보였던 종목들의 특징은 낙폭과대주, 하이베타, 실적 모멘텀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자동차는 현대차, 기아다. 2차전지는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다"라며 "필수소비재는 오리온, 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주식 베어마켓 랠리에선 낙폭과대주, 하이베타, 실적 모멘텀 관련주에 주목 - 신금투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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